사운드가...?

뭐라고 해야 되나요? 후시녹음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입모양은 맞는데, 뭔가 현장음과는 동떨어지는...

당시 기술력인가요, 진짜 후시녹음인가요, 연출인건가요?


그나저나 제가 처음 T2를 봤을 때는 새라코너와 아놀드(모델명 모름)형님의 조우가 진짜 인상깊었어요.

T1을 정말 무섭게 봐서, 수년이 지나서 새라코너가 그때의 터미네이터를 처음 봤을때의 감정이란 정말..ㄷㄷㄷ

그래서 마지막에 헤어질때 단순히 악수만 하는데도 엄청 감동적이었죠.


그리고 궁금한테 린다해밀턴은 당시에 어떤 위치, 어떤 이미지의 배우였는지 아시는 분 없나요?

어렸을때 외화시리즈 '미녀와 야수'도 즐겨 보고 토요명화에 자주 나와서 예뻐서 많이 좋아했었죠.

지금 보면 약간 최민식 형님 닮은 것 같기도 하네요. 

그땐 진짜 예뻤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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