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이번 주에 보았습니다.

휴일을 보내는 방법 중 하나로 음악 트랙리스트처럼 영화를 쭈욱 재생 리스트에 올려놓고 보곤합니다.

(요새는 제휴 파일로 보는게 제일 편한것 같아요.)

보기 전에는 몰랐는데 세 영화를 연달아 보니 뭔가 묶일만한 점이 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버드맨과 클라우스 오브 실스마리아는 어떤 유사한 주제의 남성형/여성형이라고 느껴지기도 하고요.. 

클라우스 오브 실스마리아 이후 엑스 마키나를 보는데 실스마리아 극 후반부에 언급되는 '세대를 초월한 sf'의 예로 엑스마키나를 들수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했어요. 

개인적으로 인공지능에 대한 영화는 언제나 만족도가 높지 못하지만...


장르 영화를 마구잡이로 뒤섞어서 리스트를 만들어 보는것도 꽤 재미있어요.

홀리모터스/애나벨/노예12년/프로메테우스 를 시도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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