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듀게인 기능만 사용해서 면구합니다. ^^;


서울서 파견 근무하다가 원래 근무지로 돌아가는 팀 동료 환송회겸, 주말에 시간을 내 서울 투어(?)를 해보자...는 얘기가 팀에서 나왔습니다.

파견 온 동료는 원래 서울 사람이긴 한데 적잖이 긴 시간 해외에서 근무한 양반이라 외국인용 투어도 재미나 하는 것 같습니다. 뭐할까요? 했더니 고궁 좋아요! 하시길래 비원, 정확히는 창덕궁 후원 투어를 원하는 사람만 예약해서 아침에 투어를 하고, 나와서 다들 만나 근처에서 점심을 먹고 주변을 구경하면 어떻겠는가... 싶은데, 문제는 인근 삼청동이나 북촌엘 마지막으로 가본지가 대체 언젠지 조금도 기억이 안날 지경입니다. 다른 팀원들도 사정은 비슷해서, 삼청동 수제비집 말곤 점심 후보지도 안모이는 군요.;;;


비원을 보고 나와서 갈만한 밥집은 어디가 좋을까요? 밥 먹고선 어디로 산책을 다니면 좋을까요? 추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24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79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302
126072 토렌트, 넷플릭스, 어중간하거나 명작인 영화들이 더이상 없는 이유 new catgotmy 2024.04.26 19
126071 [왓챠바낭] 전 이런 거 딱 싫어하는데요. '헌터 헌터' 잡담입니다 [4] 로이배티 2024.04.25 244
126070 에피소드 #86 [2] Lunagazer 2024.04.25 46
126069 프레임드 #776 [2] Lunagazer 2024.04.25 43
126068 ‘미친년’ vs ‘개저씨들‘ soboo 2024.04.25 535
126067 Shohei Ohtani 'Grateful' for Dodgers for Showing Support Amid Ippei Mizuhara Probe daviddain 2024.04.25 41
126066 오아시스 Be Here Now를 듣다가 catgotmy 2024.04.25 75
126065 하이에나같은 인터넷의 익명성을 생각해본다 [1] 상수 2024.04.25 244
126064 민희진 사태, 창조성의 자본주의적 환산 [12] update Sonny 2024.04.25 912
126063 3일째 먹고 있는 늦은 아침 daviddain 2024.04.25 115
126062 치어리더 이주은 catgotmy 2024.04.25 183
126061 범죄도시4...망쳐버린 김치찌개(스포일러) 여은성 2024.04.25 303
126060 다코타 패닝 더 위처스,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 악마와의 토크쇼 예고편 [3] 상수 2024.04.25 172
126059 요즘 듣는 걸그룹 노래 둘 상수 2024.04.24 154
126058 범도4 불호 후기 유스포 라인하르트012 2024.04.24 203
126057 오펜하이머 (2023) catgotmy 2024.04.24 89
126056 프레임드 #775 [2] Lunagazer 2024.04.24 30
126055 커피를 열흘 정도 먹어본 결과 [1] catgotmy 2024.04.24 190
126054 [넷플릭스바낭] 몸이 배배 꼬이는 3시간 30분. '베이비 레인디어' 잡담입니다 [6] 로이배티 2024.04.24 341
126053 프렝키 더 용 오퍼를 받을 바르셀로나 daviddain 2024.04.24 4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