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야기네요.

1955년 할아버지 따라 사냥을 갔다 이상한 소리가 들려 가보니

담요에 쌓인 갓난아이가 있어 데려왔습니다.

몇주후 아이는 입양되어 갔죠 14살 소년은 정이 들어 몹시 아쉬워했고,

평생 그아이를 찾게 되었나봐요.

드디어 58년후 은퇴한 보안관이 그녀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알려주었습니다.

아이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어 금방 알아봤다고 합니다.

한번 꼭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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