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02 00:22
2015.12.02 01:01
2015.12.02 01:06
2015.12.02 06:44
2015.12.02 07:47
2015.12.02 10:09
여기서 한의학은 사기꾼취급 당하는 글을 많이 봐서.. 그런가? 했는데 손발 따는 것은 정말 진리죠. 그나저나 스스로 따는 것에 경의를 표합니다. 와
2015.12.02 11:14
2015.12.02 11:00
집에 사혈침 정도는 하나 정도 구비해 두면 좋다는 생각입니다. 볼펜처럼 생겼고 1회용 침을 끼워 쓸 수 있는 건데 그냥 바늘보단 훨씬 심리적으로나 물리적으로나 간편하지요. 피부에 닿는 주둥이 부분도 교체 가능하고요. 의료시설 열악한 외국에 살러 오기 전에 뭔가 자구책이 있어야 할 것 같아서 수지침을 좀 배운 적이 있는데, 수지침 자체의 효능은 뭐 그렇다치고 체했을 때 손 따는 건 참 효과 많이 봤어요.
2015.12.02 11:12
2015.12.02 15:52
체한데는 엄지손가락 따는것만큼 효과가 빠른게 없더군요. 한번 해보기전에는 뭐 저런걸, 설마 했었지만 한번 경험해보니 왜 이방법이 첨단에 첨단을 달리는 지금에도 살아 남았는지 알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