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27 10:46
듀게에 한정된 이야기입니다
한국 인터넷 전부에 대한 것이 아닙니다
성차별에 대한 의견차이가 있으면 욕을 해도 아무도 뭐라하지 않습니다
soboo님은 자신의 욕설을 정의로 포장했고, 그 외의 다른 분들도 욕을 하더군요 아무런 저항없이
의견의 차이가 있으면 욕설을 사용해도 된다는 예외규정을 추가하고싶으신겁니까?
2016.08.27 10:54
2016.08.27 11:00
제제 방법이 없다며 병신 같은 소리 그만하라고 비웃던 사람들이 생각나네요.
2016.08.27 11:05
제제는 아이유 노래.
제재 방법이 없다면 "권장"정도는 될수 있어도 규칙이나 규정이 될수는 없죠.
2016.08.27 11:02
지금 듀게의 상태로 보면 이 논쟁은 무의미해 보이는군요
2016.08.27 11:03
2016.08.27 11:10
2016.08.27 11:13
욕입니다.
2016.08.27 11:12
좋습니다 그럼 이렇게 묻죠 그 경계와 방향이 명확한 해학이란 명분 하에 욕설을 사용해도 된다는 암묵적인 룰이 통용되는걸 원하십니까?
전 여기가 디씨라면 저런글 기억조차 못합니다
2016.08.27 11:23
2016.08.27 11:36
디씨가 뭔지 모르시나 봅니다. 디씨는 이런저런 욕설을 해도 삭제가 별로 되지 않는 한국의 거대 커뮤니티입니다. 갤마다 성격이 달라서 욕설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곳도 있습니다만 전체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직설적으로 말하는 분위기가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단순한 욕설 갖고는 전혀 이슈가 안되는 곳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갤러리 마다의 특성이 있지만요.
그래서 말한 겁니다. 이게 일어난 장소가 디씨라면 기억 못했을 거라구요. "전 여기가 디씨라면 저런글 기억조차 못합니다"라고 말했죠. 앞의 가정법을 떼어버리면 제 본문이라는 것 자체가 의미가 없겠죠?
그리고 본문 하나 갖고 말하는 것도 아닙니다. 리플란 전체를 보고 하는 말입니다.
2016.08.27 15:57
2016.08.27 21:25
'좆'이라는 단어에 째째하게 굴지 말라 이런 말씀인가요? 미러링 한 번 해드려요?
2016.08.28 00:48
2016.08.27 11:21
.
2016.08.27 11:29
2016.08.27 11:33
타 남초게시판에서의 폭력성? 근데 그곳과 왜 비교를 해야 하죠?
2016.08.27 11:33
.
2016.08.27 11:38
2016.08.27 11:41
.
2016.08.27 11:47
아니 무슨 대단한 비난을 들었다고 그러십니까? 자중하라는 말?
2016.08.27 11:46
상대방에게 꼰대라고 하는건 괜찮고, 본인이 자중하라는 말을 들은건 입을 틀어막히고 대단한 비난을 들은거군요. 휴.
기본적으로 객관적 시각이 너무 떨어지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군요.
2016.08.27 11:49
막말이 오가기 시작하면 서로 어쩔수 없는 겁니다. 그러는 님은 기본적으로 객관적 시각이 되셔서 그때 그렇게 막말 쏟아내셨나요?
2016.08.27 11:53
내가 막말을 한건 소부하고 님 정도겠죠. 막말을 하는 사람에게 막말로 대응하는 건 객관적 시각하고 상관이 없어요. 자기가 먼저 막말을 하고 상대방이 막말로 대응했다고 끝까지 징징대는 님이 문제죠.
2016.08.27 11:17
일밍아웃을 한 일베충의 어그로 글에 '염병하네'라고 댓글 달았다가
아무리 일베충이라도 듀게에서 욕설은 너무한 것 아니냐는 댓글 폭탄을 받았던게 불과 얼마전 일인데
분위기가 많이 달라지긴 했군요.
2016.08.27 11:30
2016.08.27 11:39
2016.08.27 11:46
2016.08.27 11:48
좆으로 저어라 라는 말이 그렇게 재밌었다는 사람이 많군요.
아프리카 TV 개인방송 보면 재밌어서 까무라치겠네요.
2016.08.27 11:51
2016.08.27 11:55
무시하는데도 계속 깝죽대다가 그 말 한마디 들었다고 아직까지... 휴.
2016.08.27 11:55
2016.08.27 12:05
제가 욕한 적은 한번 인가 있었을 겁니다. 죄송한 일이었고, 비난도 받았었고, 잘못된 일이라 생각합니다.
욕설을 써도 무방한 분위기가 생겨나는 것 때문에 이 글을 올린겁니다. 단순히 욕설이 나왔다는 것 때문에 올린 게 아닙니다.
저는 이 메인게시판에서 늘 규칙 안에서 행동하려고 했습니다. 욕설에 가까운 말을 듣고, 도가 지나친 인신공격을 들어도 욕으로 응수한적은 없습니다.
신호등이 있을때, 신호를 지키지 않는걸 제재할 사람이 안보인다고 해서 맘대로 건너도 되는 건 아닙니다. 그리고 너도 신호를 어기지 않았느냐 너는 얼마나 잘났느냐는 신호를 지키지 않는 것에 대한 변호가 되지는 못합니다.
2016.08.27 12:06
그냥 냅두시지... 본문 올린 캐릭터류 하나즘은 있어야 게시판이 덜 심심하지나요. 그닥 쓸모는 없고 징그럽고 칙칙하지만 딱히 큰 해는 안끼치고
2016.08.27 12:16
흠 소부님이 듀게를 심심하게 안하는데 있어 최대 공로자인 거 압니다만, 글세요 뭐랄까 거시기 하네요.
2016.08.27 12:11
.
2016.08.27 20:24
2016.08.27 21:39
.
2016.08.28 00:52
2016.08.27 21:33
귀하의 댓글들을 찬찬히 살펴 보시고 오시지요. 주인장이 있을 때부터 욕설과 비속어를 남발했던 두 분이 바로 빗켓씨와 소부씨였죠.
생각 같아선 두 '씨'한테는 욕설만 퍼부어 주고 싶지만 존엄성을 유지하기 위해 참습니다.
2016.08.27 12:09
김지킴님 글에 댓글로 재미있다고 한 1인으로서 반성합니다.
그 당시 제 주관적인 기준으론 유머로 인식했지만, 경계선이 모호하다는 거 인정합니다.
모호하면 안하면 되겠죠.
저는 이 글이 전혀 훈장질이라고 느껴지지 않습니다.
라벨링 붙여서 전에 넌 어떻고 나는 어떻고 그런 말싸움도 물타기일 뿐 이 글의 주제와는 별개라고 보여지구요.
그냥 반성하고 조심하겠습니다.
2016.08.27 12:22
뒷다마 까는건 내 알바 아닌데 없는 이야기 내뇌망상으로 창작질하는건 지적하고 갈게요.
욕을 정의로 포장했다는건 본문 올린 자의 렉토릭일 뿐, 전 욕을 그런식으로 미화하거나 포장한적 없어요. 지눈에 그렇게 비춰지고 배알이 꼴리는건 지 사정일 뿐이고
그리고 이런글이 대꾸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나요?
욕하지 말고 고운말 바른말 쓰자, 규칙을 지키자~ 초딩도덕교과서 수준의 주장아자나요.
그리고 유저들끼리 토론할 문제가 아니라 실은 듀나님에게 따져야하는 내용이죠. 규칙을 만들어 놓은건 듀나님이고 그 규칙을 강제하는 물리력도 듀나님이었는데 대체할 강제력 없는건 듀나님에게 따질 문제지 유저들 책임이 아니죠.
유저들끼리 해야할 이야기는 정지한 규칙을 강제할 시스템을 재구성하는 문제죠. 그거 총대 메고 자신이 해보겠다고 하는게 아니라면 이런 초딩 도덕수준의 이야기는 헛지랄일 뿐
2016.08.27 15:25
인간이 덜되었네요.
여기 있는 사람들을 모두 초딩 수준으로 보는 사람이에요.
2016.08.27 21:41
이래서 소부씨가 한남충인 겁니다. 지금 말하는 게 데이트폭력의 가해자가 때릴만 해서 때렸다라고 주장하는 거랑 뭐가 다른가요?
법과 규칙을 본인 주관에 맞게 달리 해석해도 된다면 얼굴도 안 보이는 이런 데서 뭐하러 서로 존중하고 속 없이 헤헤 거린답니까.
이러면 또 저속하게 피해자를 모독했다며 발기하시겠죠. 그런데 정신 좀 차리세요. 당신도 한국 남자고 잠재적 성범죄자에요.
2016.08.27 12:39
2016.08.27 12:44
게시판 규칙은 엄연히 존재하고, 당연히 저는 그 규칙을 준수할겁니다.
규칙을 어긴 사람에 대한 실질적인 제재가 불가능한 현실이라도, 제재를 두려워해서 규칙을 지키는 게 아니니까요.
게시판을 사용한다는 건 그 규칙을 지키는데 동의한다는 거죠.
욕설금지 규정이 있고, 그 규정을 어긴 사람을 비난할 수는 있지만,
내가 욕설을 들었으니 나도 욕설로 갚아주겠다고 한다면 그건 욕설금지 규정을 어긴것 뿐입니다. 되갚아준다는 건 핑계일 뿐이죠.
의견의 차이가 있으면 욕설을 사용해도 된다는 예외규정 따위는 말도 안됩니다.
다른분들이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자기 생각대로 행동하는 것에 대해서는 그 행동에 동의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soboo님의 막말도,
사팍님이나 갓파쿠님이 막말에 막말로 대응하는 방식도,
catgotmy님의 19금을 살짝살짝 간보는 게시물도 불편합니다.
어그로들은 말할 가치도 없고요.
많은 분들이 도가 지나쳐 불편하다고 할 때 간간히 동조하는 의견을 제시하기는 합니다만, 지적받은 분이 스스로 자정하지 않는다면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내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남들도 당연하게 생각하는 건 아니니까요. 그렇게 하라고 할 수도 없고요.
불편히 심해져서 견딜수 없는 지경이 되면 듀게를 떠나게 되겠지만, 거기까지는 가지 않으리라는 듀게사용자분들에 대한 믿음이 있습니다.
2016.08.27 12:58
야한 게시물을 올린지는 꽤 된것 같습니다.
그런데 19금까지는 아니에요. 19금이라는건 영화로 치면 생각보다 수위가 셉니다. 저는 그 자체로 19금을 건드리는듯한 게시물은 별로 안올렸어요.
전 듀게의 스트라이크존을 의식합니다. 바깥쪽 공을 던질때는 있지만 그럴때라도 그 선을 넘지않으려고 생각해요. 적어도 규칙 안에서 행동합니다.
2016.08.27 13:01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논란은 항상 있는 것이니까요.
기왕이면 판정시비가 나지 않는 꽉찬 스트라이크를 기대하겠습니다.
2016.08.27 13:08
그게 언제적 일인지 모르겠지만 판정시비를 하고 싶으시면 하세요. 근데 요새는 하지도 않는데 7개월 전쯤 글을 가져오시려나요. 전 판정시비 자체는 마다하지 않습니다.
2016.08.27 13:15
판정시비를 마다하지 않는 분이나, 본인이 지적하신 욕설이라는 비난을 마다하지 않는 분이나, 불편한 건 마찬가지라서요.
말씀드렸듯이 본인이 고칠 생각이 없다면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2016.08.27 13:19
전 규칙안에서의 행동이라면 패널티를 적용하기는 힘든 문제라고 봐서요. 전 비아냥이 심한 듀게도 싫어하지 않습니다. 전 늘 비아냥 자체에 대해선 그러려니 했어요. 단지 욕설로 받아치지 않았을뿐.
듀게가 모든 것에서 청정한 곳이 되길 원하지는 않습니다. 규칙 내에서 여러가지 일이 오가길 바라는거고, 저도 규칙안에서 행동한거죠. 누군가 불편하다는 사실 자체로 발언권을 제한하겠다는 생각은 한 적이 없습니다.
듀게에도 꽤 많지 않았습니까. 불편하니까 하지 말라는 것. 규칙 내에서라면 좀 불편해도 그러려니 합니다.
게다가 한 반년넘게 하지 않은 행동에 대해서 고칠 생각이 없다면 이라고 들으면 뭐라고 해야할까요.
2016.08.27 13:31
반년전이었나요.
암튼 성인용게임과 AV캡쳐 등을 여러차례 올리셨을 떄 많은 분들이 지적했고, 지금처럼 본인의 스트라이크존을 주장하셨던 기억이 있어서요. '고칠 생각이 없다면'이라고 말씀드린 건 그 때문이고요.
비슷한 일이 주기적으로 반복된 기억도 있어서 한 반년넘게 하지 않으셨다는 건 몰랐네요.
2016.08.27 13:51
글쎄요. 그 AV 글 아마 지우지 않았나요. 그때의 글 갖고 제가 옳다고 주장하지는 않았던것 같아요. 스스로 과했다고도 생각하구요. AV움짤이었죠. 움짤 자체로는 어디서도 전혀 문제없지만, 그때 아마 반성했을거에요. 글 자체가 아마 지워진 상태일 것 같은데 확실히는 모르겠네요.
그때 아마 계속 고자세는 아니었을것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해선 반성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저라도 그런 일 저질러놓고 잘했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그리고 성인용 게임에 대해서는 움짤을 올린 적이 없습니다. 미연시에 대해서는 종종 게시물을 올렸었고, 항상 19금에 해당하는 내용은 적지 않았고, 왜 이 게임이 좋은가, 스토리라든가, 아니면 캐릭터라든가, 그런 이야기를 주로 했습니다. 그리고, 미연시에도 여러가지 다양한 작품이 있어서 아예 포르노적인 목적만 갖고 있는 게임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단적인 예를 들면, 19금 내용이 나오지만 <이 세상 끝에서 사랑을 노래하는 소녀 ~YU-NO~> 같은 게임은 스토리면에서도 게임 면에서도 어느정도 가치있는 게임입니다.
전 어차피 성인용게임 얘기를 할때 성인용으로써의 게임을 이야기한게 아니라 게임으로써 이야기한 거라서 딱히 지금도 그것에 대해선 나쁘다고 생각안합니다. 19금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고 그게 나쁜 건 아니잖아요? 성인용게임을 포르노로 보는 시각만 있는 건 아닙니다. 제가 누키게 얘기를 한것도 아니기도 하구요.
2016.08.27 14:19
아, AV움짤은 지우셨었군요. 잘못된 기억을 바탕으로 말씀드려 죄송합니다.
미연시 게시물은 cagotmy님이 게임관련 글을 많이 쓰시기에 그 연장선이라고 생각했지만 수위가 모호하다는 느낌이었고, AV움짤은 확실히 불편했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불편한 기억을 제가 필요이상으로 가지고 있었네요.
2016.08.27 13:17
2016.08.27 13:22
꽉찬 스트라이크가 들어와야 멋진 타격도 기대할 수 있고 재미있는 경기를 기대할 수 있죠.
최소한 빈볼은 예방해야 제대로 된 경기가 되지 않겠습니까?
2016.08.27 13:25
그 에티켓이라는 모호한 듀나님의 주관적 기준으로 할수있는걸 갖고, 꽉찬 스트라이크 운운하는건 힘들지 않습니까?
인터넷 에티켓의 기준은 저마다 각각 다르고, 듀게 내에서도 의견이 갈릴텐데, 꽉찼다는게 뭡니까? 원을 네모에 우겨넣고난후 꽉 찼다 라는 뉘앙스인가요?
2016.08.27 13:37
에티켓의 기준이 저마다 다르니, 경계에 걸치는 공보다 반개 정도 안쪽으로 넣으면 누구나 꽉찬 스트라이크라고 동의할 수 있는 구간이 있겠죠.
2016.08.27 13:40
에티켓의 기준이 다르다는건 경계가 다르다는 건데 무슨 소리를 하는 지 모르겠군요. 다시 말하면 스트라이크존이 다르다는 소리입니다. 누구나 동의할 수 있는 스트라이크를 던질려면 공 반개가 아니라 한 가운데만 던져야죠.
2016.08.27 13:40
그런 기준이라면 비아냥도 해서는 안됩니다. 저마다 기준이 다른데 약간만 수위를 높여 비아냥을 해도 에티켓에 어긋나는건데요. 듀게는 사실 비아냥 대잔치 아닙니까. 그 도가 너무 지나쳤을때 문제가 되긴 합니다만 웬만한 경우라면 비아냥 자체는 문제가 안되는 곳입니다.
2016.08.27 13:59
네, 저마다 기준이 다르고 웬만한 비아냥은 문제가 안되죠.
caygotmy님의 성인물 게시글에 대해 caygotmy님은 규정이내라고 생각하지만, 저마다의 기준으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기에 논란이 되었던거죠.
2016.08.27 14:18
일단 말씀 드리자면 제 게시물은 19금이 아닙니다. 명백하게 문제된 경우는 별로 없어요. 불편한 사람이 있었고 그러려니 하는 사람도 있었구요. 그게 따로 저에 대해 지적하는 글이 많이 나온것도 아닙니다.
혹시 저도 반성하는 반년인지 1년전인지 모를 글 하나만 갖고 얘기하시는건 아니겠죠? 제가 현재 반복하고 있지않는한 그에 대해 지적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전 듀게에 평균 1일 1회 글을 올립니다만 1년인지 언제인지는 아득하군요.
2016.08.27 14:25
catgotmy님의 글이 경계를 모호하게 넘나든다는 인상을 갖긴 했는데, 말씀하신 그 글이 결정적으로 불편한 인상을 남긴 것도 맞습니다.
제가 필요이상으로 불편함을 기억한 것 같아 죄송합니다.
2016.08.27 14:05
홈플레이트 가로 너비는 야구공 6개 정도입니다.
양쪽 존에 걸치는 공 말고 반개 정도 안으로 넣어도, 야구공 4개 정도의 여유가 있습니다.
그 정도면 한가운데가 아니라도 누구나 동의할 수 있는 스트라이크죠.
2016.08.27 13:35
비유가 길어지면 원래 이야기에서 점점 멀어지기는 하는데... 여기서 타격 얘기가 나올 비유는 아닌것 같군요. 점점 무슨 얘기를 하고 싶은 건지 알 수가 없게 되는군요. 원래 얘기랑 상관없이 비유만 가지고 얘기하자면 타자에게만 유리한 경기가 재미있을 턱이 있나요. 야구라는 건 스트라이크 뿐만 아니라 볼도 던지는 경기인데 스트라이크만 던지라니요.
2016.08.27 13:47
비유가 길어지니 이야기에서 멀어지긴 했네요.
스트라이크존이라는 건 에티켓과 규칙을 이야기한 것이고, 이 비유에서는 당연히 스트라이크만 던지자는 겁니다.
스트라이크에 대한 타격 얘기는 규칙을 벗어나지 않는 주제여야 제대로 된 토론이 이루어질수 있다는 비유입니다.
2016.08.27 14:39
듀게에서 듀게의 룰을 지켜야 한다는 대전제에는 동의합니다. 저도 가끔 보이는 욕설 글에는 입장 불문하고 지적 댓글을 달곤 하니까요.
그렇지만 아래 김지킴님의 글이 욕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좆이라는 표현이 등장하긴 했어요. 비속어일 수도 있죠. 그렇지만 그 자체로 욕은 아니고 그 발화가 게시판 내의 특정 대상을 향한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이 정도는 허용 범위라고 생각하는데요. 심지어 그 글타래에서 댓글에 그 이상 심한 욕이 등장한 것도 아니고요.
2016.08.27 14:57
비속어에 해당하는데 듀게에서라면 욕설로 받아들여질 말을 찾아보면 좀 있을걸요. 다음이나 네이버에 그 단어로 검색해보면 성인인증이 필요합니다. 비속어 사전에서 단어를 빼서 듀게에 풀어놓으면 어떻게 되려나요. 전 그 한음절 단어를 목소리를 내서 타인에게 말한지가 언제였는지 기억도 안납니다.
제가 굳이 이게 확실히 욕설이냐? 라는 단어를 나열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리고 댓글에선 그 이상으로 심한 욕이 있습니다.
2016.08.27 15:36
댓글에서 '병신년' 운운하신 분이 있었죠
2016.08.27 15:45
2016.08.27 15:14
약자는 모두 용서된다고 생각하는 자들이 득세하는 게시판이니까요.
2016.08.27 16:44
대체 이 게시판에서 어느 누가 '득세' 씩이나 하며 '약자는 모두 용서된다고 생각' 하는지... 좀 많이 나가신듯 합니다.
2016.08.27 21:55
질문. "사용하지 말자"라고 하면 제재할 방법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