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 관련해서 너무나 시끄럽고 피해자보다 무고가 더 많다고 주장하는 자들이 공감받는 남초게시판의 글입니다.

저런 자들을 설득하기 위해 본인의 아픈 기억을 차가운 이성으로 곱씹고 씹어서 이런 글을 써낸 글 쓴이에게 존경을 보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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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영화계 성폭력. 십여년 전 저의 경험담입니다. (스압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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