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은 용도가 다 되었지요.
본인도 대충 알텐데. 모르나?

김어준 말은 맞습니다. 대통령 하나 바뀐거죠.
근데 그거 말이에요. 대통령 하나 바뀌면 모든걸 바꿀 수 있다고 대통령 한다는거 아닙니까.
대통령 된 다음에 "겨우 대통령 하나 바꿔준거 아니오?'이러면 곤란해요 곤란해. 
그건 선거 전에 미리 말하는게 매너 아니니?

김어준이 방식은 이제 글렀어요.
문재인이 대통령인데 해결책이 음모론이면 어쩌라구요.

김어준은 능력도 있구
좋은 친구에요.
김어준은 쓸데가 있었죠. 능력도 있었죠. 그것까지 부정할 필요가 있나요.
인터넷에서 콘돔 판거 잘한거에요. 인정합니다. 
제가 예전에 딴지 사무실 놀러갔는데, 회의실에 박스가 있어요. 봤더니... 그 뭐래더라 오래가는 콘돔?
하... 뭐 이런 놈들이 있나 싶었는데.
이명박근혜때 얼마나 좋은 일 많이 했어요 잘했죠. 
인터넷  , 팟캐스트, 유튜브  신규 플랫폼 나올 때마다 대박친 애가 김어준이 하나에요.  
팟캐스트 성공모델을 나꼼수가 만들었다고요. 반박불가.
하지만 황우석건은 헛발질이고, 반박불가.

지금도 쓸데는  있는 친군데, 
오피셜한 영역으로 오면 좀 그래요.. 이명박근혜 때 처럼.
음모론이 필요한 시절이 있는거죠. 하지만 지금은 아니고.
삐딱한 관점 좋은데, 어프로치가 후져서. 
21세기에 고기 고기 이러고 다니는거 감이 없는거죠.
김어준처럼 대상화를 긍정하면서 미투를 응원하면 스스로 아리까리한 한계가 옵니다. 어쩌겠요. 시대가 바뀐건데.
얘기 안희정 건 터지고 나서 방송을 하는데.(방송이요 공중파)
업무상 위력간음은 피해자의 인식이 없어도 되거든요 판례상, 
그러니까 피해자가  피해사실 발생 시점에'나는 지금 위력에 의해 자유의자가 억압받고 있다.'라고 인지하는 것이 범죄 성립의 구성요건이 아니에요.
관계 시에는 '내가 자유의지로 하고 있는지도 몰라'처럼 보이더라도, 또 그렇게 인지하였더라도,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간음이 성립이되요. 이게 판례가 너무 당연한게.
업무상 위력간음은 외형상 피해자의 자유 의지가 억압받고 있다고 명시적으로 판단할 근거가 없는 경우가 많아요. 제3자 보기엔. 사실 이 자유의지의 경계선을 없애는게 가스라이팅인데.
하여간 이걸 누가 설명하니까, "그건 (가해자에게)너무한거 아닙니까?' 이지랄을 했다고 해요.(시간이 없어서 듣지는 못했어요.)미친새끼. 

용도폐기 시점이 온거에요.
나쁜놈 이라서가 아니라.

유시민도 이제 용도가 다했고, 도올도 이제 용도가 다했고.
진중권도 이제 용도가 다했고, 김지하는 30년 전에 용도가 다했고. 박노해는 그 다음에 용도가 다했고.
홍세화도 이제 용도가 다했고. 김규항은 아닌가? 모르겠네요. 
우석훈도... 아니다. 우석훈은 아직 아니죠.
우석훈은 다시 볼 날이 있을 거 같아요. 내가 장담하는데 우석훈의 시대가 한번 옵니다. 두고 보세요.

우리가 다 업고 메고 앞으로 갈 수가 없어요. 
원래 세상이 다 그런거 아니에요?
김어준은  다시 벙커로 들어갈 때가 온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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