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2018.03.31 20:22

호박달빛 조회 수:1012

제 닉네임이 뭣인가 생각도 안 나네요.
검색창에 <이직>을 쳤다가 듀게가 리스트에 뜨기에 반가운 마음으로 들어왔습니다.

들어오자마자 본 글이 정봉주를 모함하는 메갈쿵쾅이에 관한 글이어서 적잖이 당황했지만 댓글을 보고나니 듀게는 여전히 듀게구나 싶습니다.

저는 그동안
훌륭하고 어엿한 메갈년/트페미가 되었고
마지막으로 본 영화는 전고운 감독의 [소공녀]입니다. 가난한 이의 품위있는 사치에 관한 영화였고 모든 장면이 더없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들 잘 지내셨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26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81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316
126081 장기하가 부릅니다 '그건 니 생각이고'(자본주의하는데 방해돼) new 상수 2024.04.27 54
126080 근래 아이돌 이슈를 바라보며 [2] new 메피스토 2024.04.27 112
126079 마이클 잭슨 Invincible (2001) new catgotmy 2024.04.26 51
126078 [KBS1 독립영화관] 믿을 수 있는 사람 [2] new underground 2024.04.26 67
126077 뉴욕타임즈와 조선일보 new catgotmy 2024.04.26 103
126076 프레임드 #777 [1] update Lunagazer 2024.04.26 28
126075 "이처럼 사소한 것들"은 우리나라에서 개봉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1] update 산호초2010 2024.04.26 146
126074 한화 이글스는 daviddain 2024.04.26 74
126073 낚시터에서 들은 요즘 고기가 안잡히는 이유 [2] ND 2024.04.26 255
126072 토렌트, 넷플릭스, 어중간하거나 명작인 영화들이 더이상 없는 이유 [2] catgotmy 2024.04.26 221
126071 [왓챠바낭] 전 이런 거 딱 싫어하는데요. '헌터 헌터' 잡담입니다 [5] 로이배티 2024.04.25 332
126070 에피소드 #86 [4] Lunagazer 2024.04.25 52
126069 프레임드 #776 [4] Lunagazer 2024.04.25 52
126068 ‘미친년’ vs ‘개저씨들‘ [1] soboo 2024.04.25 734
126067 Shohei Ohtani 'Grateful' for Dodgers for Showing Support Amid Ippei Mizuhara Probe daviddain 2024.04.25 46
126066 오아시스 Be Here Now를 듣다가 catgotmy 2024.04.25 91
126065 하이에나같은 인터넷의 익명성을 생각해본다 [2] 상수 2024.04.25 279
126064 민희진 사태, 창조성의 자본주의적 환산 [13] Sonny 2024.04.25 1173
126063 3일째 먹고 있는 늦은 아침 daviddain 2024.04.25 128
126062 치어리더 이주은 catgotmy 2024.04.25 20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