ê´ë ¨ ì´ë¯¸ì§

 

이 영화 관련 배우들 인터뷰 기사를 보다가 재밌는 일화 하나를 들었습니다. 바로 아미 해머의 인터뷰였는데, 이 영화에 출연 제의를 받고 대본을 훑어 보는 중 정말, 도저히 이해가 안 가는게 두 가지가 있더랍니다. 바로 '이름 바꿔 부르기'와 '복숭아 먹는 장면'이었죠. 그래서 감독에게 재차 물었다는군요.

 

"대체 그 복숭아는 왜 먹는 겁니까? 그리고 이름은요? 이름은 대체 왜 바꿔 부르는 것이고?"

 

.....영화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두 장면은 가히 이 영화의 핵심 부분이라고 할 만 한데...해머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 가더랍니다. 인물들이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말이죠. 듣는 순간 정말 빵 터지긴 했습니다만...ㅎㅎ 심정이 정말 이해가 가더라는...^^;; 그런데 문제는 막상 연기를 하는 배우 입장에서는 배역에 감정 이입을 하지 않으면 제대로 연기가 안될텐테 말입니다. 그래도 어쨌든 간에 정말 기가 막혔던....그 장면을 그렇게 무리없이 해낸거 보니 정말 프로는 프로들이구나 싶습니다.

 

배우의 연기력은 감독의 연기 지도에 많이 달린 것이라고 들었는데 말입니다. 아미 해머를 보니 새삼 그 얘기가 진짜라는 실감이 납니다. 지금 <J 에드가> 부터 <소셜 네트워크> <백설공주> <맨 프롬 엉클> 기타 등등 아미 해머가 나오는 영화들 죽 보고 있는데 정말 영화에 따라 캐릭터가 확확 달라집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팬심으로라도 연기를 그렇게 잘하는 배우라고는 말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만(특히 맨 프롬...주연임에도 얼굴이 아예 들어오지도 않더라는...-_-;;) 반면 작품에 따라 캐릭터가 완전 달라지니까 그건 그거대로 정말 재밌긴 하더군요.

 

 

 

 

 

 

call me by your name peachì ëí ì´ë¯¸ì§ ê²ìê²°ê³¼

 

 

 

 

 

call me by your name peachì ëí ì´ë¯¸ì§ ê²ìê²°ê³¼

 

 

 

 

 

ê´ë ¨ ì´ë¯¸ì§

 

 

 

 

 

ê´ë ¨ ì´ë¯¸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00984
108879 언론이 관뚜껑에 못질하고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2] 도야지 2018.04.20 1276
108878 [듀나인] 팟캐스트 뭐 들으시나요? [21] McGuffin 2018.04.20 1824
108877 엑셀의 한 페이지에 내용이 다 들어가게 인쇄하는 법 질문드립니다. [5] 산호초2010 2018.04.20 1513
108876 나를 기억해..를 보고(약스포) 라인하르트012 2018.04.20 1532
108875 알라딘 짜중나요 [3] plbe 2018.04.20 1253
108874 대한항공 총수일가 밀반입은 좀 심각해보이네요 [8] 바다같이 2018.04.20 2176
108873 어제 블랙하우스 [3] 사팍 2018.04.20 1336
108872 콜럼버스를 보고 [10] 연등 2018.04.20 696
108871 [바낭] 근래 본 이상한(?) 영화들 몇 편 잡담 [6] 로이배티 2018.04.20 1197
108870 (바낭) 믿음을 통해 구원을 받는다 [8] 보들이 2018.04.20 807
108869 문빠들의 더러운 이중잣대와 드루킹의 진짜 패악성 [14] soboo 2018.04.19 2549
108868 월드오브투마로우2 + 해석 좀 도와주세요. [1] 뻐드렁니 2018.04.19 408
108867 [바낭] 그 유명한(?) '리얼'을 봤습니다 [15] 로이배티 2018.04.19 1680
108866 나의 아저씨 [19] 사팍 2018.04.19 2279
108865 계속 상사가 지시 사항을 바꾸는데 적응이 안되네요. [11] 산호초2010 2018.04.19 1023
108864 내용없음))화면 옆 광고가,내 피 같은 돈을 쓴다면 무조건 맛있어야 한다 가끔영화 2018.04.19 290
» 아니, 왜 이름을 바꿔 부르죠?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일화 중에서) [25] Bigcat 2018.04.19 1546
108862 도스토예프스키에 관한 칼럼 [4] underground 2018.04.19 1708
108861 이런저런 일기... [5] 여은성 2018.04.19 983
108860 얼마나 살고 싶으세요? 얼마나 살아야할까요? [9] 살구 2018.04.18 147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