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두들에 익숙한 모양들이 보여서 봤더니 오늘이 아레시보 메시지를 쏜 날이었네요.

그러고보면 우주의 암흑 너머의 존재들과 신호를 주고 받는 영화들도 꽤 있었던것 같습니다.

어릴 때 예고편을 보고 참 보고 싶었지만 빨간 딱지에 걸려 보지 못한 “스피시즈”가 있었고, 배우 윌리엄 피츠너를 꽤 오랫동안 ‘콘택트에 나온 아저씨’로 부르게 만든 영화 “콘택트”도 있었네요. 아, 신호를 받고 기껏 날라왔던 외계인들이 푸대접을 받는 영화 “배틀쉽”도 있었죠.

또 뭔가 이런저런 영화들이 있었던 것 같은데 잘 기억나질 않네요. 외계인과 신호를 교환하는 영화 중 기억나거나 감명받은 영화들 있으신가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39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91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897
126390 미디어도서관에 간 루디빈 사니에 catgotmy 2024.06.05 71
126389 프레임드 #817 [1] Lunagazer 2024.06.05 30
126388 민희진 대 하이브를 둘러싼 어떤 반응들이 지겹네요 [4] update Sonny 2024.06.05 309
126387 Snowd4y & Drake - Wah Gwan Delilah daviddain 2024.06.05 34
126386 담적병이라고 아시나요? [1] update 첫눈 2024.06.05 166
126385 에일리언 로물루스 메인 예고편 상수 2024.06.05 99
126384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5] 조성용 2024.06.05 259
126383 어도어vs하이브 1차전을 보며 [2] 메피스토 2024.06.04 431
126382 (태국) 치앙마이에 일년반 정도 살아본 소감 [4] update soboo 2024.06.04 386
126381 나는 지난 이 사건을 보고, 남들이 보지 못한 관점에서 생각하기에, 이렇게 판단하니까 굳이 적어서 여러분의 반응을 기대합니다, 반박시 맞음 상수 2024.06.04 279
126380 프레임드 #816 [4] Lunagazer 2024.06.04 68
126379 일 참 잘하는 민희진 vs 돈 밖에 모르는 무능하고 음흉한 겜저씨들 [1] soboo 2024.06.04 453
126378 개그콘서트의 옛날 코너들 Sonny 2024.06.04 159
126377 여성 미혼율 4년대졸 > 전문대졸 > 고졸…“상승혼 지향이 원인” [5] 왜냐하면 2024.06.04 410
126376 음바페,"꿈이 이루어졌다" [1] daviddain 2024.06.04 105
126375 민희진 법원 결정문을 보고 [16] catgotmy 2024.06.04 522
126374 [넷플릭스바낭] 고대 프랜차이즈 부활의 붐은 오는가! '고질라 마이너스 원' 잡담입니다 [12] 로이배티 2024.06.04 286
126373 뉴진스와 "민"심 [10] Sonny 2024.06.03 564
126372 고질라 마이너스 원 재밌네요 (스포) [2] heiki 2024.06.03 185
126371 듀나 데뷔 30주년 기념 포럼 "시간을 거슬러 온 듀나" - 7/21(일) 개최 [7] heiki 2024.06.03 35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