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츠하이머 병/ 배우 윤정희

2019.11.10 14:13

수영 조회 수:819

이런저런 이유로 알츠하이머/치매에 대한 실질적인 염려가 생기고 있는 요즈음입니다.

아직 뭐가 뭔지도 잘 모르겠고 염려라기보다는 막연한 공포와 두려움이라고 할까요.


윤정희씨가 올해 75세인데 10년쯤-65세부터 시작되어 

예컨대 지금 있는 곳이 어디인지 어디로 가고 있는지도 잘 모른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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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진희씨는 "엄마가 배우로 오래 살며 그만큼 오랫동안 사랑받았던 사람이다. 이 병을 알리면서 엄마가 그 사랑을 다시 확인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라면서 "사람들이 이 소식을 듣고 엄마에게 사랑의 편지를 많이 써줬으면 좋겠다. 지금 엄마에게 그게 정말 필요하다"고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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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가) 마지막 작품인데 참 이상했다. 알츠하이머를 앓는 역할이라는게.. 그때 배우로서 자존심 때문에 출연했는데 긴 대사는 써놓고 읽으며 하고 그랬다"면서 "그 뒤에도 하나 더 영화를 하고 싶어서 시나리오도 같이 보고 구상도 했는데 잘 안되더라. 상 받으러 올라가기도 쉽지 않았으니"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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