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영화보기/nights in white...

2020.03.27 00:26

키드 조회 수:200

1.
집에서 초등생 애들 둘이랑 매일 씨름 하는 게 일상인데요.며칠전엔 포레스트 검프를 보고 싶다고ㅡ궁금하다고 해서 월정액 외에 영화단품은 유료결제를 하지 않는 제가 보여줬습니다(용돈벌이일 시키고 나서....).무료영화로 풀리거나 티비채널에서 보여줄 가능성을 생각하느라 망설였는데 이미 영화가 익숙한 저 포함 셋이서 재미나게 봤네요.저는 딴청도 좀 했지만 두 애는 아주 푹 빠져서 봤어요.제가 티비 볼 때 수다스러운 편이라 원하지도 않는 해설을 저 하고 싶은대로 해가면서요.(좀 더 크면 듣기 싫다고 벌떡 일어날지도?ㅋ)큰 애는 골라주는 영화마다 재밌게 보고 제 선택에 대해 약간의 신뢰도 비치기 때문에 같이 보면 좋긴해요.흐
그리고 성룡의 용형호제가 메뉴에 있길래 보여줬더니 여윽시 좋아하네요.이제 2를 미끼로 걸어놓고 공부며 기타 심부름을 시킬 생각;;...(전반부 조금 봤는데 여자 샤워씬 뒷모습 전신이 나오네요.저도 당황하지만 얘들은 알아서 소리지르며 눈을 가립니다."야~그냥 사람 몸이야.몸은 잘못 없어~"할 정도로.)


2.
세상에 좋은 노래는 오조오억 개 있겠지만(그럴듯한 숫자 맞으려나)
이 시대쯤의 히트팝 중에서 요즘에 확 꽂혀서 한동안 헤어나오지 못한 노래가 있네요.그 중 하나 무디블루스의 nights in white satin

이 노래는 뒷부분 1분여의 반주가 무슨 영화음악같이 웅장하고 극적이에요 ㅋ 매번 좀 당황스러움

https://youtu.be/lmYENxBfR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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