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 작가 봤어요.

2010.06.11 16:02

최강검사 조회 수:3379

오오, 재밌었어요 오오!!

아, 감탄사는 신경쓰지 마세요. 그냥 넣은 것 뿐이니까.

개인적으론 그 동양인처럼 생긴 매번 샌드위치 만들어주는 아줌마가 더 기억에 남네요. 그러고 보니 이 영화에 나오는 음식의 절반이 샌드위치. 흠.

음악 괜찮았어요.

오는 길에 서점에 고스트 라이터가 진열되어 있는 걸 봤는데, 이미 더 로드를 산 뒤라 잔뜩 책만 사다놓고 방치해두는 사태를 피하기 위해 일단 보류했어요.

안 그래도 알라딘에 주문한 게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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