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간단한 설문조사입니다 - '현명한 소비습관'에 대한

2011.03.21 15:26

초콜릿퍼지 조회 수:1930

개인적으로 '현명한 소비습관'에 대한 노하우를 취합할 일이 있는데

'나만의 현명한 소비습관' 노하우에는 뭐가 있을까요?

가령 이런 것들입니다

예)
- 외식할때는 소셜커머스 쿠폰을 이용한다
- 의류 구입시 패밀리세일을 이용한다
- 은행 수수료를 떼지않기 위해 인터넷뱅킹을 이용한다

막상 생각해보려 하니 저 이상으로는 생각이 나질 않네요;

많은 분들의 리플 기다리겠습니다! 미리 감사를. 꾸벅 (--) (__)

이 게시물을

레옴

2011.03.21 15:32

그냥 현명한 소비 습관 뭐 이렇게 쓰시면 안되나요.. smart spending.. ㅠ_ㅠ;;
딴지 죄송합니다. 기사에 이렇게 영어 쓰는게 지겨워서...

도움되는 내용도 하나 써야 예의일것 같아서..
애키우는 아줌마인데 육아용품 공구 카페 종종 사용합니다. 사기꾼도 가끔 있어서 조심해야하긴 하는것 같아요..
간혹 중고거래 같은것도... 이런건 안되려나요.. 흐음..

댓글
팬더댄스

2011.03.21 15:36

할인에 현혹되어 불필요한 쇼핑을 하지 않는다 (예) 소셜커머스 쿠폰, 묶음판매, 1+1 행사, 백화점 상품권 증정행사 등)

댓글
멍구

2011.03.21 15:36

인터넷으로 쇼핑을 하는 경우 주로 무통장 입금을 결제 방법으로 택합니다.
정말 필요한 물건이라면 은행이나 atm을 찾아서 기한 내에 입금을 할테고,
별로 필요없는 물건이라면 에이 귀찮아서 입금 안해! 라던가 입금하는 걸 까먹죠 아하하^^;

댓글
모르는 사람

2011.03.21 15:36

되도록 카드를 안쓴다. 카드는 1장만 쓴다.(혜택 포기) 카드를 긁을 시에는 무조건 일시불로 한다.
이렇게 안하면 카드폭탄을 맞아서 3개월은 현명한 소비고 뭐고 없더라구요....'');;

댓글
sweet-amnesia

2011.03.21 15:46

구매 금액에 따른 혜택이 좋은 쇼핑몰을 찾아 생필품, 소모품을 구매 -> 적립금 및 쿠폰을 쇼핑에 활용

댓글
두리번

2011.03.21 15:58

배고플 때는 장을 보지 않는다. 장 볼 때는 꼭 사야 하는 품목을 미리 적어간다.

댓글
차페크

2011.03.21 16:05

소셜커머스 쿠폰은 오히려 독이 되는 경우가 많던데요. 마트 1+1 행사상품과 비슷하게...

댓글
쥬디

2011.03.21 17:00

배송비를 줄이기 위해 책을 살 때는 사고 싶은 음반이 생길 때 같이 산다.

댓글
링귀네

2011.03.21 17:18

15분이상 운전해야 갈 수 있는 거리의 시장은 안간다. 신선식품은 얼려놓을 정도로 사지 않는다.

댓글
nyxity

2011.03.21 17:53

많이 번다.

댓글
nyxity

2011.03.21 17:55

진지하게 말하자면 자신의 자산 및 수입과 지출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가장 급선무죠.

댓글
내일은권태

2011.03.21 18:22

신상만을 고집하지 않는다.

댓글
라곱순

2011.03.21 18:45

살 것들 리스트를 작성해서 하나하나 지우는 식으로 한다 즉, 절대 충동구매를 하지 않는다. (그래서 소셜커머스 쿠폰은 한번도 산 적이 없습니다)
리스트는 지금 살것, 나중에 살것, 그닥 살 필요없는것 이런순으로 구분한다.
해당 품목을 가장 싸게 살 수 있는 곳, 가장 싼 가격 같은것도 그 리스트에 추가한다. (엑셀파일이 좋더라구요)

댓글
어이쿠

2011.03.21 19:10

옷은 오프에서 입어보고 산다 싼맛에 지르지 않는다 아이쇼핑 해놓았던 전년도 옷을 아울렛에 가서 산다 백화점에서도 가격흥정을 한다

댓글
크림

2011.03.21 20:25

의류 구입시-기본 의상(무엇을 걸치거나 대보더라도 무난한 흰티+핫팬츠+플랫) 중 본인에게 가장 잘 맞고 어울리는 옷을 입고가요.
어지간한 옷이 지금 입은 옷보다 덜 어울려서 충동 구매를 안하게 되더라고요.
생필품 구입시-바쁘면 힘들겠지만 평소 마트, 시장 등을 자주 돌아보며 전체적인 가격을 꿰뚫고 있는게 좋아요. 같은 제품이
시장보다 백화점에서 반값일 때도 있거든요. 그때그때 구입하는게 좋은 농산물 외에는 쌀 때 사면 좋은데 그래도 싸다고 쟁여놓지는
말고요.

댓글
키드

2011.03.22 10:18

저축을 미리 뚝 떼어놓고 예산 안에서 해결보는 거죠.. 그래야 뭐를 지르더라도 뭐를 포기할테니.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90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442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3278
126185	쇼생클 탈출 30주년 리마스터링 재개봉	상수	2024.05.11	45
126184	역시 엘롯이 만나면	daviddain	2024.05.10	51
126183	프레임드 #791 [2]	Lunagazer	2024.05.10	34
126182	드래곤퀘스트와 스기야마 코이치, 서정주	catgotmy	2024.05.10	52
126181	의도와 반대된 판타지 충족영화? '너란 개념' [10]	LadyBird	2024.05.10	217
126180	페미니즘에 적대적인 이유	catgotmy	2024.05.10	243
126179	[퓨리오사-매드맥스 사가] CGV용산아이파크몰 IMAX 예매했어요. [4]	jeremy	2024.05.09	185
126178	[넷플릭스바낭] 교포 이야기 보너스(?), '리턴 투 서울' 짧은 잡담입니다 [5]	로이배티	2024.05.09	243
126177	한국 락음악 시장	catgotmy	2024.05.09	161
126176	프레임드 #790 [4]	Lunagazer	2024.05.09	52
126175	넷플릭스 [인스턴트 패밀리] 감상 [2]	영화처럼	2024.05.09	213
126174	베테랑 2 인터내셔널 예고편	상수	2024.05.09	188
126173	[리드머 뷰] Kendrick Lamar VS Drake, 쟁점은 ‘문화적 정체성’	daviddain	2024.05.09	118
126172	눈 건강 근육 [2]	catgotmy	2024.05.09	167
126171	사랑, 우정, 그리고 테니스에 대한 영화 [챌린저스]를 보았어요. [6]	jeremy	2024.05.08	375
126170	에피소드 #88 [3]	Lunagazer	2024.05.08	44
126169	벌 화분	catgotmy	2024.05.08	57
126168	프레임드 #789 [4]	Lunagazer	2024.05.08	46
126167	QWER, 오타쿠, 분노인정 [25]	Sonny	2024.05.08	672
126166	네이버가 개발한 네카라쿠배의 LINE이 일본야후에게 넘어가는 중 [3]	상수	2024.05.08	397

첫 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끝 페이지

쓰기

태그

댓글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