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28 21:06
듀나님은 영화를 한 번 보시고 리뷰를 남길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닐 수도 있습니다.
저는 그게 부럽습니다. 영화를 보고 멋진 리뷰를 남길 수 있다는 것 말입니다.
리뷰랍시고 가끔 끄적이는 것이 고작인 저로서는 부럽기만 한 경지입니다.
사실 지금도 하나 쓰려다가 세 줄 쓰고 막혀서 여기서 푸념 아닌 푸념을 하고 있습니다.
쓰다 보면 리뷰의 질도 향상 될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만 가지고 있을 뿐입니다.
그냥, 그렇다는 것입니다. :(
아무래도 봄을 타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