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12 10:55
라면포퐈 조회 수:1704
위대한 탄생을 세 편 정도밖에 못 봐서 놓친 장면이 훨씬 많습니다만
조형우씨가 부른 '라디오를 켜봐요'는 정말 아름답더군요.
저번주 그 빨간 바지에 스모키 화장은 무리수였어요.
성시경이 하와이안 셔츠를 입고 율동을 하며 '미소 천사'를 부르던 모습이 생각났습니다.
윤상이 스팽글 조끼입고 눈 부라리면 전 닭이 되어 날아갈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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