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가 이렇게 힘든 직업이었나요

요즘은 왜 이렇게 충격적인 소식이 많나요...

예전에 이쪽에서 권유를 받아 준비해보려 한 적이 있는데 실상이 매우 열악해서 그냥 안 하는게 낫다는 결론을 내렸어요.
전속시절 급여는 연봉 2천도 안되게 나오는데다 기본이 투잡에 더빙 혹은 CM녹음할 일도 점점 줄어가니까요..

음..이 업계 관련일을 하는 저로선....성우도 여타의 연예인들과 다르지 않습니다.철저한 프리랜서들이니 일이 없으면 너무나도 당연하게 다른일을 찾아서 하게되죠 오세홍님의 경우는 그나마 애니를 꾸준히 하시고 가끔 자사(KBS)에서 외화라든가 영화배우로도 활동을 하시니 그나마 나은편입니다(막둥이가 어려요 그래서 더 생업에 뛰어 드신거구요)
다른 이름 알려지지 않은 성우들은 아에 다른일을 하는 이도 많습니다.
이와 반대로 연봉이 10억이 넘는분들도 당연히 있구요

10억이 넘다니 어느 분인지 궁금하군요

사기꾼년이 택시비 떼 먹은건 소액소송으로 꼭 받게 해 드리면 좋겠네요, 손해 배상 위자료 다 포함해서

변호사 수가 늘어나면 저런 사기범 잡는 변호사 일도 늘어날듯

지금까진 그냥 포기하는 경우가 많아 저런 사기 치는 경우가 많았으니

다른 사람이 아니고 오세홍이 투잡을 뛰어야 한다니. 놀랐습니다. 그래도 이 택시 타게 되면 닥터 그린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