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11 02:16
3일전 기사
http://economy.hankooki.com/lpage/politics/201106/e2011060717332996380.htm
사개특위의 한나라당 관계자는 "사개특위에서는 검사ㆍ판사ㆍ변호사 출신 의원이 각각 친정의 방패막이가 되곤 하는데 주 의원은 자기가 옳다고 믿으면 끝까지 밀어붙이는 검사 특유의 속성을 강하게 발휘하는 것 같다"면서 "검찰에서는 검찰 출신 여당 의원이 야당과 입장을 같이 한다면서 비판하기도 한다"고 전했다.
이건 어제 기사
한나라당 간사인 주성영 의원은 뜬금없이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사과를 표하면서 현재 야당이 소위 합의를 내세워 중수부 폐지를 관철시키려 하는 상황을 참여정부 시절 한나라당이 했던 '발목잡기'와 같은 행위로 규정하기도 했다.
주 의원은 "저희들이 4년 전엔 야당 의원으로 있었다. 야당 의원을 할 때 사사건건 청와대를 물고 넘어졌던 기억이 새롭다"며 "노무현 대통령, 돌아가셨지만 죄송합니다. 사법개혁특위 열심히 하겠습니다"고 말했다.
2011.06.11 08:52
2011.06.11 09:06
2011.06.11 09:31
2011.06.11 10:30
2011.06.11 10:31
2011.06.11 11:47
(아니면 중수부 폐지에는 찬성하는데, 야당이 회의를 보이콧하는 걸 발목잡기라고 규정하는 건가요? 어쨌거나 일관성이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