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하늘의 연기는 기대만큼은 아닙니다. 그러나 상당한 준비를 했다는 것은 확실히 보입니다. 


2. 이 영화에서 가장 연기를 잘하는 배우는 달이 입니다. 


3. 앞이 보이지 않는 주인공의 공포감을 시각적으로 잘 표현했습니다.


4. 유승호군의 연기는 참....


5. 그럭저럭 볼만한 스릴러입니다. 


6. 19금을 받은 것은 범죄묘사때문인듯 합니다.   




이하는 스포일러 입니다.


































 7. 제가 아는 한, 역사상 가장 멍청한 연쇄살인범이 나옵니다. 이 때문에 영화를 보다가 결국 웃고 말았습니다. 주인공을 제거하러 가는데 준비 따위는 없습니다. 주인공들이 숨어있는 곳으로 몰래 들어가서 유선전화선을 끊는 것이 다입니다. (휴대전화는 어쩌라고). 흉기도 현지 조달합니다. 자신의 상대가 2명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뒤에서 다른 한명이 공격하리란 생각 따위도 안합니다. 그러다 뒤통수 여러번 맞습니다. 그러나!!!! 맺집은 대단히 강합니다. 그러면서도 !!! 주인공의 역습을 받아 몸에 불이 붙었을 때, 보통 연쇄살인범은 자신의 포악함을 더 드러내지만, 이 냥반은 매우 뜨거워합디다(호들갑처럼 보이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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