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링을 볼까요 말까요

2012.03.28 22:21

영화파일이 있는데 꽤 무섭다 그래서, 좀 어이없는 공포영화는 좋아하는데 본격 무서운건 안봅니다 링-일본판

dos

2012.03.28 22:23

전 하나도 안 무섭다 못해 분했어요.

댓글
폴라포

2012.03.28 22:24

아니 링을 아직도 안보셨다니 가영님 실망!
무서워도 이불쓰고 보셔야죵

댓글
가끔영화

2012.03.28 22:24

그래요 그럼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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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ing_rabbit

2012.03.28 22:25

일본에선 사다코 3D (두둥!)가 곧 개봉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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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짝을보자

2012.03.28 22:26

저는 하나도 안무섭던데요.하도 단련이 되서 그런가,차라리 주온이 더 무섭던데요.
한번 도전 해보세요.

댓글
ColeenRoo

2012.03.28 22:29

맞아요 주온이 더 무서운편에 속하는 것 같아요 사람에 따라서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혹시 주온 보셨다면 링 보시는데도 무리 없으실듯

댓글
가끔영화

2012.03.28 22:30

물론 주온도 안봤죠.

댓글
등짝을보자

2012.03.28 22:31

개인적으로는 사다꼬<가야꼬 입니다.

댓글
도니다코

2012.03.28 22:34

링은 링 한편 보다는 소설 시리즈와 일본 영화 시리즈와 할리웃 시리즈와 한국 영화까지 그 사다꼬가 창조한 세계관이 참 대단했는데(시리즈가 각각 다른 방향으로 뻗어나갔죠) 지금 보면 뭐 .. 역사적으로 대단한 영향력으로 기억될 영화죠. 그리고 '일본 호러' 스타일의 기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호러 영화팬이라면 의무적으로 보는 거죠 뭐 ;; 일본판은 좀 조용하고 심심하고 전 헐리웃 버젼을 더 좋아합니다 거기에 말이나 사슴 나오는 장면들의 이미지가 굉장히 강하게 남아서.. 한스 짐머 음악도 엄청나게 좋아했고요 ㅎㅎ

댓글
loving_rabbit

2012.03.28 22:34

저는 호러영화 안좋아해서 링도 주온도 안봤지만 링은 뭐랄까, 발표 시점, 비디오테이프로 영화보던 그 시절에는 완전 충격 스펙터클 무서운 영화 아니었던가요? 지금 기준으로 보면 좀 시시해보여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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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boo

2012.03.28 22:46

보지 마세요. '노'약자에게는 좋지 못합니다. 별로라는 분들 대부분 팔팔한 청춘들일거에요 ㅋㅋ

댓글
calmaria

2012.03.28 22:59

옆 사람 고문하면서 보면 좀 덜 무서워요. 전 심지어 학교 수업시간에 봐서 거부권도 없었어요.

댓글
사람

2012.03.28 23:16

저도 지금 봐도 조~~~~~~~~~~~~~~~온나 무서울거같습....
다들 공포영화 잘보시나보죠 뭐

댓글
숲고양이

2012.03.28 23:31

저도 링,주온 안 봤습니다. 하지만 링은 너무나 유명해서...책으로만 봤는데 책은 괜찮았습니다.

댓글
가끔영화

2012.03.28 23:57

겁을 주는군요 잠시 보류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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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람

2012.03.29 00:19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지만, 전 브라운관이 한동안 무서웠어요.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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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카

2012.03.29 09:44

주온... 시사회 보면서 막 웃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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