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03 02:29
오히려 김하늘 연기가 좀 불편한 건 지나치게 만화적인 대사 때문일까요?
잘생긴 남자의 대명사로 불려지는 장동건, 이렇게만 생각했는데
오늘 시ㅏ3회 보니 연기도 좋고 무엇보다 그 연령대에 보기 힘든 체격이네요.
호리호리하고 요즘 잘 나가는 애들보다도 긴 다리...
멋진데요.
허울뿐인 이름이 아니었다는 인상을 받으면서
왜 제가 다행스러운 거죠? ㅎㅎ
소문난 잔칫집이 소문만큼 괜찮더라는 경험이 하도 드물어서 좀 반가운가봐요...
2012.06.03 03:49
2012.06.03 09:52
2012.06.03 13:28
2012.06.03 13:39
2012.06.03 14:57
2012.06.04 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