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10 07:08
등산 즐기시는분 많을것 같아요
사이클링, 테니스, 수영도 꽤 있으실것 같구요
운동도 유산소 무산소, 실내 실외, 육상 수상 등등으로 굳이 구분하기가 어려울정도로 많을것 같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헬스나 등산같은 운동보다는 좀 더 리드미컬한 쪽을 선호해요
음악과 함께 몸을 움직이는편이 지금 내 몸에 닥친 육신의 고통!!을 잊기가 수월하더라구요ㅎㅎㅎ
좀 더 맵시있는 동작을 위해서 온 근육을 시시각각 다르게 컨트롤 해서 움직임을 만들어내는 재미도 쏠쏠하구요
서울집 근처에 발레교습소가 있어요 대학가라서 성인반 위주가 아닐까? 은근히 기대하고 있는데 이번에 돌아가면 꼭 도전해보려 합니다
남자친구와 함께 크리스마스 이브에 제대로 드레스업하고 차이코프스키 발레를 보는게 n년간의 염원이었기 때문에
올해도 남자친구가 안생긴다면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이브 황혼에서부터 새벽까지 컴퓨터 모니터에 뜬 발레영상을 보며 춤을 추려구요
몸에서 지방도 빼고 눈에서 땀도 빼고............................ 난 슬플땐 발레를 춰....
듀게분들도 특별히 선호하시는 운동이 있으시겠죠? 그에 대한 이유도 있으실테구요
궁금해요 알려주쎄욥^^
2012.07.10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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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0 11:16
기본적으로 산책을 제외한 모든 운동을 싫어합니다(...)
산책도 운동!!!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