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죠 미디어 접촉이 전혀 없는 생활이 아닌 이상(자가용 타고 지나가다가 버스 정류장 TV에도, 지하철타면 지하철 TV에도 올림픽 장면이 나오더만유), 의지로 보지 않는 거란 생각이 드네요. 특별한 목적을 가지고, 신문도 티비도 대중교통에도 무심해야할 이유가.. 무엇이실지 급 궁금해짐..
1초 댓글 쓴 사람인데요, TV 자체를 안 봐서 가능한가 보네요. 올해는 유난히 보기 싫어서 안 보는 거기도 하고. 트위터 타임라인에서 올림픽 얘기 나오면 눈이 블러처리 돼요. 오가질 않아서 그런지 오다가다도 본 적 없네요. 허세로 보이신다면 과장법으로 읽어주셔도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