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06 15:14
저녁먹고 TV를 보고 있다 보면 9시 넘으면 뭔가 먹고 싶어요.
이걸 안먹어야 살이 안찔텐데..
문제는 요즘 요리 프로에 빠져 있다 보니..
올리브 TV의 유캔쿡.. 키친 파이터, 마스터셰프 US, Food TV의 마스터셰프 주니어.. 그외에 틈나면 컵케이트 워 같은 것도 보고 있습니다.
이런걸 보면 당연히 먹을게 당기죠. orz...
그래도 덕분에 주말 아침 레파토리가 좀 늘어나긴 했습니다.
결혼전에는 라면이랑 볶음밥 밖에 못했는데, 점점 할줄 아는 요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문제는 TV에서 나오는 것들이다 보니 내가 한 요리가 과연 그 요리에 맞는 맛인지 모른다는거.. 그럭저럭 먹을만은 합니다만.
특히 조세호 남창희가 나오는 유캔쿡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간식을 안 먹을 수 있는 방법은 없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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