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얼마전에 가가챗에서 어느분이 한개 던져주셨는데 첨듣는 프로그램이라 듣고 까먹었어요. ㅜㅠ

케이블에서도 자막달아서 해준적 있는걸루 아는데 제목도 생각이 안나고.. 팀짜서 원래 있는집 골조는 놔둔채 바닥과 벽부터 새로 깔고 붙이는 프로그램이 꽤 재밌었는데

제목이 뭔지 모르겠어요 ㅜㅠ

요즘은 일본 프로그램도 있다면서요?

(조금 다르지만 킨스마에 곤도노리코 아줌마가 나와서 수납특집한건 무척 좋아해서 그 아줌니의 책도 샀었지요)


미국영국호주일본 안가리니 집짓기+집수리+인테리어에 관한 티비쇼 추천해주세요~

 

ps. 우리나라에 홈디포처럼 마트화된 (품목이 많고 그냥 구경만 해도 되는) 자재시장은 없나요? chuck에서 애들이 일하는 곳처럼 말에요.

방산시장은 구경만 하기에 맘이 편치 않아서..ㄷㄷㄷ


2.


어제 토익치러 갔다가 더위먹고 돌아왔습니다. 이게 왠 한여름의 찜질방 체험!!

lc때 단 한명이라도 에어컨 끄자고 하면 꺼야 한다고 하네요. 더위를 많이 타는 저는 파트2부터 이성을 잃기 시작하여.. 점점 정신이 혼미

정말이지 아비규환 아수라장...

게다가 창문도 다 꽉꽉 닫구요.

땀으로 범벅이 되서 omr용지에 연필가루가 떡이 되었다는 사람부터 정신이 나가서 더 못들었다는 사람까지..

전국 통일로 에어컨을 끄고 쳤다지만 간혹 7월말에 크게 데여본 사람이 안됩니다!!! 켜고 쳐!!!! ㅜㅠ하고 강하게 우긴곳은 켜고 쳤다는데...

혹시 22일에 치는분들은 지랄발광을 해서라도 에어컨을 켜고 치시거나 탈수에 대비해서 소금 한주먹을 싸가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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