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오늘의 외부 움짤.
1.
아이팟 터치 카메라가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성능이 좋아서 마구 연예인 사진을 찍고 싶어졌어요. 흠, 다음 주엔 한국 영화가 하나밖에 없군요. 구혜선 사진이나 찍어가지고 올까나.
2.
아이팟 터치의 메모장이 아이패드와 동기화가 안 되는 건 무슨 이유 때문일까요. 이제 에버노트를 본격적으로 활용할 생각이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만. 에버노트로 소설 쓰신 분 계세요? 이제 집필 방식을 조금 바꾸어볼 생각이거든요.
3.
일주일 뒤면 7호선이 부천시를 관통. 이렇게 되면 저에겐 불편한 점도 있고 편한 점도 있죠. 편한 것이 있다면 부천 신시가지와 직통으로 연결된다는 것. 내년 부천영화제부터는 불편한 셔틀버스를 이용할 필요가 없어요. 코 앞에 있으면서 송내역과 극장 사이의 거리 때문에 오묘하게 불편했던 행사. 나쁜 점이 있다면 7호선으로 강남에 갈 때 앉아가기가 힘들어졌다는 거 정도? 그래도 많이 심하지는 않을 거예요. 그렇게 믿어야지.
4.
아랑사또전 마지막회를 봤는데, 참 밍숭맹숭하더군요. 전 아직도 아랑이라는 캐릭터를 이렇게 무력하게 만든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방울이를 이렇게 사용하지 않은 것도 거의 범죄 수준. 하여간 이제 보는 연속극이 하나도 없어요. 엄마가 뭐길래를 빼면...
5.
아이패드로 이글루스에 사진 올리는 것이 가능할까요. 적어도 전 방법을 모르겠군요.
6.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 블루레이가 11월에 나오는군요. 그 정도면 가격도 준수. 아마 사게 될 듯.
7.
오늘의 자작 움짤.
5.
아이패드에서 이글루스 사진 올리기는 http://news.egloos.com/3872447 여기서 나오는 구 블로거+ - 현재는 블로그 나우인 어플을 사용해서 하고 있어요.
아이폰4에서는 egloos 어플을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