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VU

 

 성범죄자를 취급하는 특별 수사대입니다.

 1시즌부터 거의 다 봤다고 해야죠.  지금 14시즌까지 했습니다;;

 재미라기보다는 이제는 그냥 의무입니다.  미드에서 1개만을 꼽는다면 단연코 이것.

 

 

PERSON OF INTEREST

 한 과학자가 범죄를 예측하는  MACHINE 을 만들어서 범죄를 방지 하는 내용입니다.

 

 

CRIMINAL MINDS

  이젠 좀 한물 간 취급을 받고 있긴 합니다만 너무 유명한 시리즈이지요

 

CSI

 이것도 너무 오래되었지만 요즘 오랜만에 13편을 보니 그래도 재미있네요. 구관이 명관.

 

BROAD CHURCH

 헉 이거 의외로 재미있네요.  좀처럼 범죄가 일어나지 않는 영국의 한 해변가 마을에서 한 어린소년이 죽음을 당합니다.

 

LUTHER 루터

 사이코패스 범인들을 추적하는 본인도 약간 문제가 있는 흑인 형사의 이름입니다.  2편을 보기가 아까워서 묵혀놓고있네요.;; 곧 3편이 나올텐데 그때 봐야겠습니다.

 3편은 또 묵혀뒀다 봐야겠죠.

 

베이츠 모텔

 한적한 시골에 아버지를 잃은 용모단정한 어린 소년이 어머니와 함께 이사를 와서 여자친구도 사귀는 그런 아름다운 성장담... 일리가 없습니다.

 점차 사이코패스가 되어가는 과정이 그려지겠지요.

 

한니발

 여기 게시판에서도 인기있는 한니발~ 처음에는 좀 무서웠는데 적응하다보니 이제는 별거 아닌것 같네요..

 

모티브

처음부터 범죄자와 피해자가 미리 밝혀진 후에 경찰들이 출동하여 사견을 해결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볼만해요

 

엘리멘터리

 영드에 '셜록' 이 있다면 미드에는 여자 왓슨(루시리우)가 등장하는 이 드라마가 있습니다.   물론 해결은 거의 홈즈가 하지요. 망작이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의외의 재미를 보여줍니다.

 

레벌루션

 온 세상이 블랙아웃(정전)이 됩니다. 전기가 없으니 컴퓨터도 전등도 없고 세상은 혼란에 빠집니다.

 아니 그러면 발전소를 고치면 되잖아??? 라는 평범한 의문따위는 날려버리세요.ㅋㅋ

 블랙아웃이 된 이유를 밝히려 주인공들은 고생고생 합니다.

 

WIRE IN THE BLOOD

 발 맥더미드라는 작가의 작품에 기반하였고, 프로파일러인 토니 힐 교수가 범죄자들을 쫓는 이야기입니다.  마지막편을 보는게 아쉬워서 아직도 안보고 있습니다.

 

VERA

 영드로 여형사가 활약합니다.  브렌다 블레신이 주인공인데 깐영화제에서 <비밀과 거짓말>로 여우주연상을 탔고 오만과 편견에서 엄마로 나오구요.

 크게 재미있지는 않은데 아름다운 화면에서 주는 느낌들이 좋네요.  아직 마지막 4편은 보지 않았습니다.

 

월랜더

 역시 영드이며 특이하게도 스웨덴이 배경입니다.  그런데 대사는 영어;; 그냥 배경만 스웨덴...  주인공은 케네스 브래너입니다.

 가끔씩 가다가 이건 괜찮은데 하는 편이 있습니다. 월랜더의 사생활과 수사사이에서 절묘한 이야기가 탄생하네요.

 

 

컬트

 동생이 갑자기 실종이 되는데 동생은 평소에 '컬트'라는 드라마를 좋아했습니다.  '컬트'라는 드라마와 그를 추종하는 사람들 그리고

 동생의 실종을 쫓는 주인공이 있습니다.  아직 초반까지는 그런대로 괜찮습니다.

 

 

그럼 이번시즌 망작.

 

디파이언스

 

현상금을 노리거나 쓰레기를 주어서 파는 아버지와 딸이 있습니다.

 이 부녀는 A라는 집단에게 쫓김을 당하다 디파이언스라는 마을로 오게됩니다.

 이 디파이언스에는 B와 C라는 가문이 있는데 서로 대립각을 내세우고 있으나 그 가문의 아들과 딸들은 서로 사랑하는 관계이지요.

 디파이언스에 갑자기 보안관이 죽임을 당하면서 새롭게 아버지가 보안관이됩니다.

 

 그런데 갑자기 디파이언스에 D라는 집단이 쳐들어오네요...

 네... 뭐 그냥 여기까지는 흔한 드라마같네요.   그런데 A,B,C,D, 가 전부 종족이 다릅니다.  넹?  외계인들이라구요.

 주인공 아버지는 인간 딸은 또 다른종족. ㅋㅋㅋ  2편까지 보다가 말았습니다.  그다음편부터 재미있으면 좌절..

 

 

 

그럼 일본 버라이어티입니다.  저는 주로 토크쪽을 봅니다.

 

아메토크

 

아메아가리결사대라는 두 개그콤비가 진행하는 토크쇼로써  한가지 주제에 맞춰서 개그맨들이 나와서 토크를 하는겁니다.

 맨날 비슷비슷한 개그맨들이 나오지요. 

 토크 주제로는 "가전을 좋아하는 개그맨", "여자를 두려워하는 개그맨" "오토바이를 좋아하는 개그맨" 뭐 이런식으로 나오는데

 가끔씩 주제가 떨어질때가 되면 "파(먹는파)를 좋아하는 개그맨";; "떡을 좋아하는 개그맨" 이런식으로 나갑니다. ㅋㅋㅋ

 저런 주제에도 워낙 개그맨들이 재미있으니..

 

 

오도루 산마고텐

 

한국의 유재석의 위상보다 일본에서의 위상이 한단계 정도는 더 위라고 볼 수 있는 아카시야 산마의 토크 프로그램입니다

 주로 대립되는 두 집단이 모여서 토크를 하는데  제일 재미있는 주제는

 

"이혼한연예인 VS 이제 막 신혼인 연예인"  "여러번 결혼한 연예인 VS 모태솔로 연예인"  "성질급한 연예인 VS 느긋한 연예인"

 뭐 이런식으로 진행되죠.   한가지 주제만으로도 이야기가 진행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타메시캇

 타카 안도 토시 가 진행하는 버라이어티며 토크프로그램은 아닙니다.

 음식점에서  제일 잘 팔리는 음식 베스트10을  연속으로 맞추기입니다. 한번 나오기는 어려웠는데 두번째는 쉽게 나왔습니다.  상금 100만엔이구요.

 요건 우리나라에서 리메이크해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콘야 쿠라베떼 미마시다  (오늘밤 비교해 보았습니다)

 풋볼아워의 고토, 튜토리얼의 토쿠이 그리고 셜리 세명이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여자 연예인 세명이서 서로 어떤 생활을 영위하고 있는지

 비교해보는 프로그램입니다.  요즘 뭐에 빠져있는지 취미는 무엇인지 좋아하는 음식이 무엇인지요.  원가 고토와 토쿠이가 재미있습니다.

 

 

나카이의 마도(나카이의 창문)

 SMAP의 나카이 마사히로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연예인들이 나와서 서로 토크를 하면 끝날무렵 심리분석관들이

 "이 연예인은 앞으로도 성공하기는 틀렸어" 이런식으로 분석을 해주는 겁니다.

 

 

샤베쿠리세븐

 크림시츄2명과, 넵튠3명, 튜토리얼 2명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유명 연예인들을 초청해서 하는 토크 프로그램입니다.

 

 

그 밖에 프로그램들은 주로 맛집나올때만 보는 프로그램입니다.

 

"히루난데스 - 됴쿄의 맛집들을 자주 보여줍니다"

 

"스마스테이션" - 줄을 서야만 맛볼 수 있는 맛집들을 보여줍니다.

 

 

이상입니다.  생각나면 더 추가하도록 하지요

 

 

 추가

 

미드

MENTALIST  : 포기하시는 분들도 많으시지만 저는 수사물은 왠만하면 포기를 안하고 끝까지 봅니다.  저는 레드존 나오는것보다 평범한 사건이 더 재미있어요.

 

영드

 

ORPHAN BLACK : 세계 곳곳에 자기와 똑같은 사람들이 살고 있다면?  자기와 똑닮은 여자가 바로 앞에서 자살을 하는것으로 시작됩니다.

 

헴록 그로브 : 2편까지 봤는데 조금 더 지켜봐야 되겠어요.  늑대인간이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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