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18 01:02
오늘 새삼스레 느낀거..오디션 프로는 뭔가 결핍이 느껴지는 인물이 유리한거같아요..
바람이 분다를 돌아가신 아버지께 바친다며 부른 윤성기는 쉽게 말해 목이 간 상태였는데
그에 비해 정말 천재같은 완전무결점 배두훈은 정말 어려운 노래 "엄마야"by 신승훈을 관중들의 호응을 불러내며 깔끔히 마쳤고 박의성은 맨날 파던 우물인 네오소울을 벗어나 흐린가을하늘에 편지를 써로 한단계업글되었는데....
시청자는 윤성기를 뽑았어요..
문자투표 진짜 안하는 제가(슈스케보다 울랄라세션 공연에 투표한 후 처음)윤성기한테 할 정도로...뭔가 실력을 넘어서는게 있었고..전 그게 결핍이 주는 것같단 생각이...
각팀 승격자
신승훈>윤성기 배두훈
백지영>송푸름 이시몬
2013.05.18 01:35
2013.05.18 11:28
2013.05.18 11:55
2013.05.18 15:06
2013.05.18 23:56
윤성기는 아주 노래를 망쳐놨던데 사연있는 남자라 많이 찍어줬나보죠
그리고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여성참가자들 욀케 못났는지;
외모적으로만 봤을때 둘다 매력빵점
특히 시몬인가 하는분 계속 어금니 보여주는데 눈쌀 찌푸려지더라구요 피자먹고 있었는데 입맛이 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