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26 13:05
점심 맛있게 드시고 계신가요?
저는 방금 계란말이에 조금 남은 찬 밥 + 라면으로 점심을 해결하였습니다.
계란말이 하면서 라면을 끓이니 좀 덥네요.
라면 먹다가 문득 든 생각인데...
라면 끓이실 때 라면을 몇 조각으로 나눠서 냄비에 넣으시는지 궁금해서요. (어찌보면 참 쓸데없는 궁금증일지도...)
저는 딱 4등분으로 쪼개서 냄비에 넣습니다.
면발이 길면 라면 먹을 때 좀 불편한 것 같아요. 후루룩 후루룩 계속 입에 넣어야 하니 (물론 끊을 수 있지만 귀찮...)
면발이 짧게 되어 있으니 조금씩 자주 입에 넣을 수 있는...
그런데 어느 분들께서는 쪼개지 않고 그냥 통채로 넣어서 드시는 것을 선호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라면 쪼개서 넣는 거 아니라고 하시면서... =_=
문득 듀게 분들은 어떤 걸 선호하실 지 궁금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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