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07 15:33
마음이 참 먹먹해집니다.....좁은 땅덩이에서 박터지게 싸우고 사는 청춘인 내가 더 힘들다고 생각했는데..영국도 만만찮은 것 같단 생각이..
쿡 에피소드는 처음엔 기대 많이 안했는데..쿡이란 친구의 매력에 빠져서 끝까지 보고야 말았네요..원래는 되게 활발했을 것 같은 캐릭터가 이렇게 행동을 하니까 더 강한 울림을 주는 거 같아요..
쿡에 관한 거는 3-4시즌을 보면 되나여?...
아 이제 스킨스를 못본다는 게 아쉽네요..영화판이라도 나오면 좋으련만..
이젠 진짜 안녕..쿡..에피..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