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02 17:47
http://www1.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009021210221120&ext=na
이채은 영화는 두 개 밖에 본 적 없지만 참 괜찮았어요.
기사로 큰 사진이 나온 것을 보니까 또 좋네요.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50100827203554
프레시안 북스의 정성일 인터뷰 기사. 제목이 약간 선정적으로 나왔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읽어볼 만 합니다. 인터뷰 중간에 '필사적으로 영화를 보게 된다'는
말이 나오는데 어떻게 하면 영화를 필사적으로 볼 수 있을지, 어떻게 보는 게
영화를 필사적으로 보는 건지 그건 참 궁금하고 이해하기 어렵지만 그게 무엇이든지 간에
이 사람의 관점이나 글 보다도 더 주목해야 할 것은 영화를 보는 태도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2010.09.02 18:01
2010.09.02 18:03
2010.09.02 19:20
소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