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국내에서 성업중인 SPA브랜드가

 

유니클로, 자라, H&M, 지오다노, SPAO, 베이직 하우스 등 많은데...

 

저에게 가장 취향인건 H&M이네요.

 

그전에는 유니클로 즐겨 갔는데요.

 

H&M 들어온 이후로는 거의 여기서만 쇼핑해요.

 

무엇보다 명동에 가면 유니클로,자라, H&M을 직접 비교하기 편한데요.

 

(눈스퀘어에 H&M, 자라가 같이 입점해 있고, 찻길 건너 롯데 영플라자에 유니클로,자라가 있죠.)

 

우선 유니클로는 요즘들어 느끼는게, 너무 밝은거 같아요.

 

매장 분위기도 그렇고 나오는 옷들도 그렇고요.

 

깔끔하게 정리된 학교근처 샌드위치점 같다고 할까요. 서브웨이 같은.

 

반면 H&M과 자라는 매장 분위기나 옷이 약간 어두침침한 까페 느낌이...ㅎ

 

그래서 옷 취향이 이 두 쪽으로 왔어요.

 

근데 결정적으로 자라는 H&M보다는 비슷한 아이템이라면 더 비싸다는 느낌을 은연중에 받아서...

 

최종 승자는 H&M입니다.ㅎ

 

 

 

그리고 눈스퀘어 H&M매장은 층별로

 

1,2층 여자

 

3층 남자

 

4층 아동

 

으로 나눠져 있어서 그냥 3층만 샅샅이 뒤져가며 보는게 좋아요.

 

다른데는 층별이 아닌 같은 층에 구획을 나눴는데... 한참 옷을 보면서 옆으로 옮기다 보면...

 

어느새 보고 있는 티가 디자인은 이쁜데 유난히 작은거 같다하는 생각이 들어보니 여성쪽....ㅎ

 

 

 

실제로 세 매장중에서 가장 바글바글하더군요.

 

지난주 금요일 기준으로요.ㅎ

 

 

 

지난주 쇼핑한 것중에 가장 맘에 드는 거.

 

이 티랑... 어떤 후드티 있는데 후드티는 못찾겠네요.

 

[그의 거친 숨소리가 내 가슴 속으로 들어왔다]

 

 

 

 

 

 

 

이건 구입하진 않은 다른 스타워즈.

 

 

 

 

 

 

여러분은 SPA브랜드 중에 어디 가장 좋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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