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0.

오늘의 외부 움짤.

1.

겨우 며칠 동안 떠나있었다고 놓친 영화가 열 편 가까이.  내년부터 부산 영화제 다음 주엔 여행 따윈 안 갈 거예요.

2.

한동안 등업이 안 되었는데, 곧 올려드릴 겁니다. 기다리세요.

3.

G20 영화제인가 하는 뻘짓으로 주변이 시끄럽군요. 영화 감독들은 당연히 틀지 말라고 하고 시네마루에서는 그래도 틀겠다고 윽박지르고.  이 사람들은 자기에게 권리가 있다고 우기는데, 그걸 떠나 창작자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지키지 못하는 사람들이 그 자리에서 도대체 뭘 하는 거랍니까. 십대깡패도 아니고.

4.

리브로 대란이란 게 도대체 무엇이란 말입니까... 제대로 게시판 게시물들을 읽을 수가 없었어요. 티가 되는 곳만 줄줄 따라다니며 핵심적인 것만 읽었죠. 게다가 소시 컴백? 타임머신을 타고 미래에 온 기분.

5.

아이팟 터치에 동영상을 몇 개 더 넣어야겠습니다. 늘 보던 것만 보니까 심심해요. 인터넷이 잘 되는 문명사회에서는 유튜브나 다음 동영상을 볼 수 있었지만...

6.

내일부터 다시 영화보기에 돌입. 아마 극장 개봉 영화들도 몇 편씩 보게 될 것 같아요. 영화를 돈 내고 보다니, 흑흑흑.

7.

오늘의 자작 움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