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11 13:09
2015.03.11 13:32
2015.03.11 16:43
2015.03.11 13:41
아이 엠 어 히어로/
사채꾼 우시지마/
보이즈 온 더 런/
고고한 사람/
미래일기/
산/
2015.03.11 16:44
2015.03.11 13:57
마츠모토 타이요의 핑퐁. 그림체는 꽤 불호입니다만..다카하시 츠토무의 지뢰진. 읽어볼만 한 건 초반보다는 10권 이후가 역시 좋고요. 특히 18,19권. 애프터눈 연재작들을 죄다 추천해드리고 싶지만.. 빈란드 사가까지만 넣겠습니다. 국내 작가 중에선 유시진 작가의 어느 작품을 골라 읽어도 좋더군요.
2015.03.11 16:46
2015.03.11 14:10
마스터키튼이 인생만화인데 나오키에서 지치시면 . . . OTL
데스노트도 보셨을 것 같지만 일단 추천! 이유없이 도라에몽도 추천 ㅡ0ㅡ
2015.03.11 16:49
2015.03.11 14:28
위 링크 좋네요 저는 순정만화 류를 좋아하는데 치유계 만화라고 링크 걸린 만화들 대부분이 좋았어요
특히 바라카몬 좋았구요 애니메이션도 나왔어요
세인트 영멘 개그가 좋아서 다음권을 기다리고 있어요 :)
2015.03.11 16:51
2015.03.11 15:52
요시나가 후미의 '오오쿠' 추천! 일본 역사를 전혀 몰라도 재밌게 볼 수 있어요. 특히 작가가 여성 심리묘사에 탁월한 사람인데, 그런 성향이 가장 잘 드러난게 이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좀 으스스한 작품 좋아하면 이마 이치코의 '백귀야행' 시리즈도 추천합니다~
2015.03.11 16:35
저도 오오쿠 추천 드려요. 사람이 너무 많이 나오고 이름도 길고 복잡한데다 관직 이름도 어렵고 심지어 중요 인물들은 이름이 2개씩이라서;; 제대로 보려면 인물도가 필요하지만 정말 재미있어요.
(작가도 이런 문제를 깨달았는지 최근 나온 10, 11권에는 인물도와 얼굴, 이름, 간단한 설명이 붙어 있기 시작;;)
옴니버스보다는 굵게 흘러가는 스토리가 있는 작품을 좋아하시는 것 같은데 오오쿠가 그런 작품이죠.
요시나가 후미는 기본적으로 심리묘사에 아주 뛰어나기 때문에 이런 대작도 재미있고 오늘 뭐 먹었어같은 소소한 이야기들도 재밌어요. (왕팬)
2015.03.11 16:55
2015.03.11 16:52
2015.03.11 15:59
말씀하신 작품의 평가는 모르겠지만 최근 일본만화계에서 음식,데스게임 류의 만화들이 넘쳐나는것에 대한 불만은 꽤 있는 모양이에요.
2015.03.11 16:57
2015.03.11 17:02
2015.03.11 21:15
어떤 설명도 없이 다짜고짜 독자들을 상황속으로 데려가는 작품이라면,
맞춤법 패러디 만화 짤방으로 유명한 표류교실, 우메즈 카즈오 작품인데요.
우메즈가 진짜 엄청난 작가죠. 일본의 50~80년대 작품중에 엄청난 작품들이 많습니다.
일본 영화도 그렇지만.
우메즈의 다른 작품인 '나는 신고 (i am singo)' 도 끝내주고요.
정말 듣도보도 못한 방식의 스토리와 전개를 보여줍니다. 우메즈가 정말 거침없는 전개와 몰입력 분야에선 대단합니다.
그 직계 후손이 공포만화로 유명한 이토 준지고요. 그런데 우메즈를 보다보면 이토준지는 순정만화로 느껴질 정도.
이런 계보의 계승이 영화로 이어져서 미이케 다케시나 소노 시온에게도 가 닿는 듯 합니다.
뜬금 떠오르는 옛 작품(이자 현역으로 연재중) 이라면 유리가면도 있는데,
유리가면은 리빙 레전드 그 자체죠.
제가 살면서 본 영상, 출판물 중에 재미와 몰입감으론 no.1 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입니다.
2015.03.12 18:05
듀게가 아무래도 여초 성향이라고 생각하는데 의외로 나리타 미나코 작품은 꼽는 분들이 없으시네요. "사이퍼" "알렉산드라이트" "내추럴" 로 이어지는 시리즈도 좋지만 최근에 연재하고 있는 "꽃보다도 꽃처럼"도 좋습니다. 노라는 일본 예능에 대해 꽤나 자세하게(그리고 예쁘게) 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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