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21 00:05
2016.06.21 00:09
2016.06.21 00:17
2016.06.21 00:19
또 그럴 사람 아니니 그냥 이해하세요.
2016.06.21 00:27
2016.06.21 00:32
애 데리고 그런다면 참 어쩔꼬
2016.06.21 00:38
2016.06.21 07:58
그 아주머니가 초등학생이나 되는 애를 데리고 서리를 하면 애 교육에 악영향을 끼칠텐데... 하는 내용으로 읽는 것이 가장 무난하지 싶어요. 본문 읽는 동안 제가 다 화가 나던데 힘내세요ㅠㅠ
2016.06.21 00:37
2016.06.21 00:52
말 안통하는 아줌마랑 말 섞을 필요가 있나요. 바로 재물손괴죄로 고소하면 되겠네요. 동영상으로 증거도 있겠다 문제될 것은 없어보이는데요?
물론 고소하면 그 아줌마가 더 길길이 날뛸 가능성이 크고 그나마 남아있는 밭도 해코지 할 수도 있는데, 그 점은 감안하셔야겠지요.
CCTV라도 설치하세요. 혹시 알아요 또 그 짓거리하다가 딱 걸릴지.
2016.06.21 01:02
2016.06.21 07:59
2016.06.21 11:26
2016.06.21 02:12
2016.06.21 03:44
고소하셔서 본보기를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16.06.21 08:23
그 아줌마 세상 거칠게 산 분이군요. 아무도 안 볼 때 그 아줌마네 텃밭 다 뒤집어 주고 싶네요.
2016.06.21 08:59
2016.06.21 09:23
아오 저 그런 사람 알아요. 통 단위로 한 사람은 그런 사람 살 걸요. ㅡ.ㅡ;;
장독에서 된장 고추장 퍼 가기, 텃밭에서 다 된 작물 따 가기, 남의 화분 훔쳐가기 등등 손버릇이 못돼먹었었죠.
얼마 전에 친구 집 가다 보니까 씨씨티비로 그런 사람 사진을 찍어서 붙여놨더군요. (동네마다 있다니까요 글쎄 ㅜ.ㅜ) 오히려 다른 법적인 문제가 생길 수 있어서 권장할 방법은 아니지만 보는 제가 시원하더군요.
모형이라도 씨씨티비 달고 경고문 붙여 놓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있을 겁니다. 이건 또다른 지인의 경험담이죠. (동네마다 있다니까요 2)
2016.06.21 10:15
남편 뭔가요 ㅠㅠ
이럴 때 힘이 되어줘야지 으으으 ㅠㅠ
인생은 실전이라는 걸 보여주시고 사이다 후기 부탁드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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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하니 별로 반성할 거 같지는 않지만...그리고 텃밭에는 예방차원으로 울타리 쳐놓고 욕쟁이할머니 스타일로 경고문 쓴다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