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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을 앞둔 정의당의 오늘자 활동만 보면 심상정이 지금까지 군형법 92조 6 폐지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구나!! 라는 생각을 할 수 있기 마련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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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이름 보이시나요?

심상정은 3선씩이나 국회에 몸 담그면서 군형법 92조 6을 폐지하는 개정안에 한번도 이름을 올린 적 없고, 대표로 발의한 적은 더더욱 없음

저 개정안 제정을 위해 수차례 노력한다는 이유로 보수 계층으로부터 욕 쳐들은건 민주당인데 여태 직접적으로 힘쓴적도 없으면서 저렇게 유세 한번 했다는 이유로 박수 갈채 받으니 어이가 없어버려요

지금의 저런 유세가 진정 본인이 추구하는 목표가 맞다면 진작 공동발의 한번쯤 했어야 맞는 게 아닐까 싶음,, 다른 정치인도 아니고 예전부터 퀴어 인권 운동가라는 이미지 갖고 계셨던 분께서..


출처 : 쭉빵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말만 앞서는 사람이였던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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