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체 남의 일에 참견하기 좋아하는 게 (한국사람만의 특징인지는 모르겠으나) 사람 특징입니다만(저라고 예외는 아니고요) 그래도 그런 사람도 나이먹으면 변화하나 봅니다. 소수의 일부는.

...물론 변화하지 않는 경우도 많이 봅니다만, 경직되었다가 달라진 상황이 서로에게 더 나아지게 만든달까요. 나이 먹으니 남에게 애먼 화풀이 하는 거, 그것도 세상 모든 일이 손아귀를 벗어나 자기 뜻대로 안될텐데 뭔 소용이냐 싶기도 합니다. 그냥 자기 일이나 잘 하자. 뭐 그런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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