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체 남의 일에 참견하기 좋아하는 게 (한국사람만의 특징인지는 모르겠으나) 사람 특징입니다만(저라고 예외는 아니고요) 그래도 그런 사람도 나이먹으면 변화하나 봅니다. 소수의 일부는.

...물론 변화하지 않는 경우도 많이 봅니다만, 경직되었다가 달라진 상황이 서로에게 더 나아지게 만든달까요. 나이 먹으니 남에게 애먼 화풀이 하는 거, 그것도 세상 모든 일이 손아귀를 벗어나 자기 뜻대로 안될텐데 뭔 소용이냐 싶기도 합니다. 그냥 자기 일이나 잘 하자. 뭐 그런 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39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95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555
112176 오거돈 피해자 입장문 [2] 가라 2020.04.23 1080
112175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tribute to 샤론 테이트 [20] tomof 2020.04.23 919
112174 너의 새는 노래할 수 있어와 요즘 배우들 단상 [2] 예정수 2020.04.23 398
112173 이별을 받아들이기가 어렵네요 [4] 산호초2010 2020.04.23 1036
112172 오거돈씨. 성추행 인정하고 부산시장 사퇴 [5] 가라 2020.04.23 1387
112171 네이버나 다음에 까페개설하고 운영하는거 가능할까요? [4] 산호초2010 2020.04.23 610
112170 Shirley Knight 1936-2020 R.I.P. 조성용 2020.04.23 265
112169 언니들한테 빠져 있습니다. [8] Kaffesaurus 2020.04.23 1483
112168 [바낭] 10년 전의 듀게 [15] 로이배티 2020.04.22 1432
112167 [관리] 게시판 관리 진행 상황 [88] 엔시블 2020.04.22 1786
112166 윤리의 변화. [9] 잔인한오후 2020.04.22 950
112165 stardust님께서 글삭튀가 아니라고 밝히셨습니다. 데메킨님께서는 stardust님께 사과하시기 바랍니다. [34] an_anonymous_user 2020.04.22 1990
» 중년의 외강내유한 사람들에게 일어난 변화 [3] 예정수 2020.04.22 784
112163 사람이 참 못됐구나 싶은게 [2] 아름다운 2020.04.22 858
112162 글 삭튀 같은 소리 하고 있네요. stardust 2020.04.22 1191
112161 영화추천 좀 해주세요(조건이 까다로울지도) [8] 가을+방학 2020.04.22 390
112160 선호하는 007배우는 누구인가요? [32] mindystclaire 2020.04.22 625
112159 듀게 글삭퇴의 최고봉은... [4] 가라 2020.04.22 1144
112158 서울, 부산 온라인 문화 행사 모음과 kbs 다큐 채널 [1] 보들이 2020.04.22 499
112157 [회사바낭] 날벼락 [4] 가라 2020.04.22 66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