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기억도 잘 안 나는 학창시절의 과학시간, 진도에 여유가 있거나 선생님이 다른 일로 바쁘시면 수업을 하는 대신 영화를 틀어주곤 했습니다.


물론 과학 수업시간에 보는 것이니 그래도 과학과 관련된 영화들이었죠. 


이번에 나온 영화 <테넷>이 앞으로 과학시간에 틀어줄 영화가 될 것이라는 평과 함께 사람들이 각기 자신이 과학시간에 본 영화들을 말하기 시작했는데,


<아마겟돈>, <가타카>, <아일랜드>, <코어>, <마션> 등등이 나왔네요.


여러분은 과학시간에 어떤 영화를 봤나요?


제 경우엔 <트위스터>와 <단테스 피크>였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05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618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507
123977 미임파 7 12회 차 [3] daviddain 2023.08.11 175
123976 '콘크리트 유토피아' 짧은 잡담 [13] thoma 2023.08.11 810
123975 다들 (애증의) 잼보리 콘서트 보시나요, 보세요 [4] 스누피커피 2023.08.11 591
123974 프레임드 #518 [4] Lunagazer 2023.08.11 82
123973 사람은 잠자는 상태가 기본이다란 말 무심하고 철학적이단 생각이 가끔영화 2023.08.11 244
123972 취화선 (2002) catgotmy 2023.08.11 142
123971 결론은 역시 게임만한게 없지! [4] skelington 2023.08.11 332
123970 던전 마스터 [2] 돌도끼 2023.08.11 130
123969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3] 조성용 2023.08.11 562
123968 [영화바낭] 무지막지한 제목의 압박!!! '귀여운 그녀들은 잔인한 킬러' 잡담입니다 [2] 로이배티 2023.08.10 373
123967 프레임드 #517 [2] Lunagazer 2023.08.10 85
123966 모리무라 세이치 작가가 돌아가셨군요. [2] thoma 2023.08.10 313
123965 R.I.P Sixto Rodriguez(1942-2023)(생몰년도 수정) [3] 상수 2023.08.10 219
123964 [왓챠바낭] 72년 묵은 영화를 봅니다. '괴물 디 오리지널' 잡담 [9] 로이배티 2023.08.09 465
123963 프레임드 #516 [4] Lunagazer 2023.08.09 102
123962 오늘도 안 조용한 잼버리 왜냐하면 2023.08.09 588
123961 Beau Is Afraid 후기가 없네요 [6] Gervais 2023.08.09 468
123960 인디락이라고 불리는 무언가를 사랑한다. [7] 위노나 2023.08.09 394
123959 올 여름 한국영화 대작 중 마지막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보고나서(약 스포) [3] 상수 2023.08.09 771
123958 참 별일이야 [2] 가끔영화 2023.08.09 26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