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기억도 잘 안 나는 학창시절의 과학시간, 진도에 여유가 있거나 선생님이 다른 일로 바쁘시면 수업을 하는 대신 영화를 틀어주곤 했습니다.


물론 과학 수업시간에 보는 것이니 그래도 과학과 관련된 영화들이었죠. 


이번에 나온 영화 <테넷>이 앞으로 과학시간에 틀어줄 영화가 될 것이라는 평과 함께 사람들이 각기 자신이 과학시간에 본 영화들을 말하기 시작했는데,


<아마겟돈>, <가타카>, <아일랜드>, <코어>, <마션> 등등이 나왔네요.


여러분은 과학시간에 어떤 영화를 봤나요?


제 경우엔 <트위스터>와 <단테스 피크>였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40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95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563
113236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2] 조성용 2020.08.25 537
113235 [바낭] 코로나 시대의 수영, 자꾸 헤어지는 사람들. [8] applegreent 2020.08.25 704
113234 Allan Rich 1926-2020 R.I.P. [1] 조성용 2020.08.25 240
113233 오늘의 일기...(제육볶음, 테넷, 술) 안유미 2020.08.25 396
113232 천재는 취향을 넘어서는 뭔가 있는거 같아요 - 유툽 ‘과나’ [6] ssoboo 2020.08.24 1219
113231 행복의 나라 한대수 가족이 궁금해서 [3] 가끔영화 2020.08.24 587
113230 훠궈와 마라샹궈의 차이가 [5] daviddain 2020.08.24 710
113229 대박영화 극한직업 보려는데 볼까요 두분만 리플 부탁 [3] 가끔영화 2020.08.24 396
113228 8월 24일은 성 바르톨로메오 축일입니다 모르나가 2020.08.24 325
113227 넷플릭스에서 <특별시민>을 보았습니다 [6] Sonny 2020.08.24 785
113226 중드 장야 시즌1 감상+일상 잡담 칼리토 2020.08.24 929
113225 듀게 오픈카톡방 [2] 물휴지 2020.08.24 215
113224 [넷플릭스바낭] 국내산 호러 앤솔로지 '도시괴담'을 봤어요 [6] 로이배티 2020.08.24 570
113223 오늘의 일기...(소소한 한끼, 테넷, 어린 녀석들과 돈) 안유미 2020.08.24 523
113222 정경심 재판 왜냐하면 2020.08.24 563
113221 지금 코로나가 신천지 때보다 더 위험해 보입니다. [23] 분홍돼지 2020.08.23 1577
» 여러분이 과학시간에 본 영화는 무엇인가요 [13] 부기우기 2020.08.23 580
113219 코로나;더 강경한 대응책이 필요할 듯 합니다 [4] 메피스토 2020.08.23 837
113218 River를 시작했는데 [6] daviddain 2020.08.23 410
113217 그냥 티셔츠 하나 입었다고 조이가 이기적이라고 하는 이슈 유튜버 [8] 하워드휴즈 2020.08.23 99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