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은 어떻게 해서든 영화를 만들고 그렇지 못한 놈들은 항상 영화를 만들지 못한 것에 대해 핑계만 댄다."


-> 예전에 독립영화판에 몸담고 있었던 시절 이런 인간들 많았죠. 허구헌날 술퍼먹고 입으로 영화만들던 수많은 아가리 봉준호, 아가리 박찬욱들.....





"영화를 너무 사랑하고 영화 자체가 목적인 감독은 자기객관화에 실패하고 영화를 그저 표현 수단으로 여기는 감독이 수작을 찍는다."


-> 영화광 출신 감독들 중에 너무 과하게 영화라는 매체 자체에 몰두하는 일부가 이런 지적을 받을 순 있다곤 봅니다. 조금만 자기 '곤조'를 죽이면 영화가 더 괜찮을텐데하는 감독들이 있죠.





"질 것이 뻔하니까 경쟁하기는 싫다. 하지만 최고가 되고 싶고, 그래서 남을 내려다보고 싶다. 그게 오타쿠다."


-> 일본의 오타쿠에 대한 인식이 우리나라와는 정말 비교가 안될 정도구나하고 느낀 말이었습니다. 인정하기싫은 사람도 있겠지만 이 정도면 거의 팩폭 수준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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