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2.23 20:46
오늘은 망했어요~~
점심:라볶이
저녁:돼지갈비,소맥 두잔,소주 4-5잔정도.된장찌개
간식:우유 한잔
운동:수영 두시간
아부지랑 오랜만에 술마실 기회가 생겨서 좀 마셨네요.
지금도 얼굴이 화끈화끈거리네요.
술은 한달만에 마시는거긴한데.. 지난달은 그냥...아주 들이부었죠.
지난달에는 오전부터 소맥을 달려서 새벽까지 소맥으로 마무리했으니..허...
지난달에 그렇게 마시고 난 후에는 오늘 술마시니 술이 좋다는 생각은 안들더라구요.
주말 자유수영은 할때는 사실 힘든지 잘 몰라요.
그래서 두시간 꽉 꽉 채우고 왔더니 집에서는 거의 기절하듯이 잠들어서 뻗어있었네요.
내일은 가족들이 달맞이 가자고하시는데.. 갈런지 모르겠네요.
술을 마시니 내일도 좀 움직여야할것같은 강박이 생기네요.
2013.02.23 21:08
2013.02.23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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