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시인 중

진은영, 이장욱, 최금진(의 몇몇 시)를 좋아한다고 말한 지 거의 삼사년 째군요.

 

다른 말로 하면 - 삼사년 동안

시집과 시인들에 대한 정보가 업뎃된 것이 없다는 이야기와 같습니다... (..)

 

마지막으로 산 시집이

진은영의 '우리는 매일매일'과 성기완의 '당신의 텍스트'

이천팔년 여름 이후로는

어떤 시인들이 나왔는지 시집이 나왔는지 전혀 모릅니다.  

 

그 사이에 출간된 좋은 시집이나

주목할 만한 시인이 있다면 추천해주시겠어요?

 

 

+ 이천팔년 이전이라고 해서 딱히 잘 아는 것은 아니니까

추천하고 싶은 이천년대 시집이라면

무엇이든지 말씀해주셔도 좋습니다.

그냥- 최근에 나온 좋은 시를 읽고 싶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03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60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465
114743 클래식을 들을만한 mp3 추천 좀 해주세요 [6] 새나리 2010.11.03 1722
114742 구매대행 골치아프군요. 카드사고?? 무비스타 2010.11.03 1255
114741 초선과 하인수는? [10] GREY 2010.11.03 3301
114740 임요환 개인 후원 - 외국계 i사 협의 중 [13] 에이왁스 2010.11.03 3142
114739 국내에 혈육한테 안 물려준 재벌 있나요? [7] 자본주의의돼지 2010.11.03 3357
114738 고양이의 기분,이라는 노래. [4] 고양이꼬리 2010.11.03 1880
114737 중랑천은 잉어들의 천국 [11] Startingover 2010.11.03 3360
114736 아해를 때리지 말라 (동학) nishi 2010.11.03 1642
114735 뜬금없는 이야기지만 빅마마 2집은 굉장한 음반이었어요 [1] 샤유 2010.11.03 1560
114734 서울아트시네마 '우리 시대의 아시아 영화 특별전' 상영작 목록 [5] Wolverine 2010.11.03 1668
» 최근 주목할 만한 시인/ 시집 추천 부탁드립니다. [7] hybris 2010.11.03 2592
114732 서울메트로 2am [8] 슈퍼잉여k 2010.11.03 2218
114731 니체 읽고싶어요 살려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예요 [14] 묭묭 2010.11.03 3124
114730 [뻘글] 우리 동네는 모처럼 일이 잘 풀려서 희희락락인데 나만 혼자... [5] Q 2010.11.03 1517
114729 도시가스회사에서 눈탱이 맞을뻔 한 얘기 [4] _lly 2010.11.03 2442
114728 이른바 안상수의 '딴나라당 인터넷 알바 1만' 양병론 [9] chobo 2010.11.03 1942
114727 동희오토 해고자, 전원 복직 합의 [3] 난데없이낙타를 2010.11.03 1416
114726 유세윤 뮤비 감독 입봉작 [10] calmaria 2010.11.03 3031
114725 [안습 3연타] 한나라 "영부인이 입헌군주국의 국왕 같은 역할을 한다" [9] tigertrap 2010.11.03 2651
114724 발악하는 가카 - MB, 국회의원 면책특권 축소 지시 [15] 룽게 2010.11.03 242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