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03 15:28
최근 시인 중
진은영, 이장욱, 최금진(의 몇몇 시)를 좋아한다고 말한 지 거의 삼사년 째군요.
다른 말로 하면 - 삼사년 동안
시집과 시인들에 대한 정보가 업뎃된 것이 없다는 이야기와 같습니다... (..)
마지막으로 산 시집이
진은영의 '우리는 매일매일'과 성기완의 '당신의 텍스트'
이천팔년 여름 이후로는
어떤 시인들이 나왔는지 시집이 나왔는지 전혀 모릅니다.
그 사이에 출간된 좋은 시집이나
주목할 만한 시인이 있다면 추천해주시겠어요?
+ 이천팔년 이전이라고 해서 딱히 잘 아는 것은 아니니까
추천하고 싶은 이천년대 시집이라면
무엇이든지 말씀해주셔도 좋습니다.
그냥- 최근에 나온 좋은 시를 읽고 싶어요.
2010.11.03 15:31
2010.11.03 15:34
2010.11.03 15:45
2010.11.03 16:01
2010.11.03 16:17
2010.11.03 17:55
2010.11.03 23:44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BD%C5%BF%EB%B8%F1&sm=top_hty&fbm=1
창비에서 나온 <바람의 백만번째 어금니> 좋았습니다.
쓰고 보니 2007년에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