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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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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JUNA | 2023.04.01 | 273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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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 엔시블 | 2019.12.31 | 45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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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 DJUNA | 2013.01.31 | 3558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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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d4y & Drake - Wah Gwan Delilah
| daviddain | 2024.06.05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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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적병이라고 아시나요?
| 첫눈 | 2024.06.05 | 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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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언 로물루스 메인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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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5] | 조성용 | 2024.06.05 | 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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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vs하이브 1차전을 보며
[2] | 메피스토 | 2024.06.04 | 3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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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치앙마이에 일년반 정도 살아본 소감
[1] | soboo | 2024.06.04 | 2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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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난 이 사건을 보고, 남들이 보지 못한 관점에서 생각하기에, 이렇게 판단하니까 굳이 적어서 여러분의 반응을 기대합니다, 반박시 맞음
| 상수 | 2024.06.04 | 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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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드 #816
[2] | Lunagazer | 2024.06.04 | 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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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참 잘하는 민희진 vs 돈 밖에 모르는 무능하고 음흉한 겜저씨들
[1] | soboo | 2024.06.04 | 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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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의 옛날 코너들
| Sonny | 2024.06.04 | 1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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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미혼율 4년대졸 > 전문대졸 > 고졸…“상승혼 지향이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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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꿈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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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법원 결정문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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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바낭] 고대 프랜차이즈 부활의 붐은 오는가! '고질라 마이너스 원' 잡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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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와 "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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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라 마이너스 원 재밌네요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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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나 데뷔 30주년 기념 포럼 "시간을 거슬러 온 듀나" - 7/2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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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영화거나 공포영화인 오멘 리부트 감상과 후속편 예상...(웹툰 아포크리파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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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92
[4] | Lunagazer | 2024.06.03 | 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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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드 #815
[4] | Lunagazer | 2024.06.03 | 55 |
사실 If Beale Street Could Talk를 보면서 전반적으로 너무 센티멘탈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좀 들긴 했는데...
이런 여리여리한 감성의 흑인 영화가 좀 있어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동시에 들더군요.
이제까지 흑인 배우 주연의 순수(?) 로맨스 영화가 얼마나 있었나, 우리는 흑인 배우 주연의 로맨스 영화를
보고 싶어 하는가도 생각하게 되고요. (물론 이 영화도 순수한(?) 로맨스 영화는 아니지만...)
영화 마지막 장면은 인상적이었어요. 훌륭한 감독인가 아닌가를 판가름하는 저만의 기준 중의 하나는
마지막을 어떻게 처리하는가인데 후보작 중에서 Beale Street와 Leave No Trace의 마지막 장면이 좋았어요.
(First Reformed는 다 좋았는데 마지막 장면이 제 마음엔 안 들더군요.)
골든 글로브와 아카데미에서 후보조차 되지 못한 에단 호크 배우에게 이 상이 위로가 되길 바라고...
Blindspotting의 Daveed Diggs가 남우주연상 후보가 된 것도 기쁘네요.
남우조연상과 각본상을 수상한 Can You Ever Forgive Me?를 한 번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