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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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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JUNA | 2023.04.01 | 25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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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 엔시블 | 2019.12.31 | 439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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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JUNA | 2013.01.31 | 3525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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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영수회담 영상 캡쳐...
| 상수 | 2024.04.29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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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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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일주일 내내 내리고 집콕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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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이 된 두 사람 사진
| daviddain | 2024.04.29 | 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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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 리그앙 쳐 보면
| daviddain | 2024.04.29 | 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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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의 돌발변수가 출현한 어도어 경영권 전개...
| 상수 | 2024.04.29 | 2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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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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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바낭] 또 그냥 일상 잡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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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한 저녁 그리고 한화 이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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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드 #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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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티비] 무난하게 잘 만든 축구 드라마 ‘테드 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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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 Scream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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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바낭] 영국산 필리핀 인종차별 호러, '레이징 그레이스' 잡담입니다
| 로이배티 | 2024.04.28 |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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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헌터 소감<유스포>+오늘자 눈물퀸 소감<유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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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드 #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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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바낭] '나이브'의 극한을 보여드립니다. '미시즈 해리스 파리에 가다'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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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의 MB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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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이라는 시대착오적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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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튠 - Hey Deanie
[4] | theforce | 2024.04.27 | 70 |
사실 If Beale Street Could Talk를 보면서 전반적으로 너무 센티멘탈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좀 들긴 했는데...
이런 여리여리한 감성의 흑인 영화가 좀 있어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동시에 들더군요.
이제까지 흑인 배우 주연의 순수(?) 로맨스 영화가 얼마나 있었나, 우리는 흑인 배우 주연의 로맨스 영화를
보고 싶어 하는가도 생각하게 되고요. (물론 이 영화도 순수한(?) 로맨스 영화는 아니지만...)
영화 마지막 장면은 인상적이었어요. 훌륭한 감독인가 아닌가를 판가름하는 저만의 기준 중의 하나는
마지막을 어떻게 처리하는가인데 후보작 중에서 Beale Street와 Leave No Trace의 마지막 장면이 좋았어요.
(First Reformed는 다 좋았는데 마지막 장면이 제 마음엔 안 들더군요.)
골든 글로브와 아카데미에서 후보조차 되지 못한 에단 호크 배우에게 이 상이 위로가 되길 바라고...
Blindspotting의 Daveed Diggs가 남우주연상 후보가 된 것도 기쁘네요.
남우조연상과 각본상을 수상한 Can You Ever Forgive Me?를 한 번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