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바쁘고 일에 치일 때는 눈이 돌아갈 지경이네, 화장실에 가고 물마실 틈도 없고 미치겠네, 싶어서

너무 괴로웠어요. 동시에 여러 일을 한꺼번에 하니까 제대로 되는지도 모르겠고, 닥치는대로 일처리하기에

바쁘고 말이에요. 무슨 일이 이렇게 많은지 힘들어하고 체력도 바닥나고 그랬죠.


그러나,,,, 지금 있는 곳이 좀 한가해요. 일이 아주 없는건 아닌데 아주 쉬엄쉬엄 살아도 되는거죠.

그래서 이렇게 듀게에도 접속하고 월급 루팡으로 살고 있어요.


그런데 너무 일이 없어도 좀 그래요. 직장에서는 그래도 계속 할 일이 있다가 가끔 좀 쉬고 그러는게

좋네요. 뭐, 이런 날이 크게 오래 가지는 않고 내년에는

또 미치겠네 모드가 될 가능성이 높지만요.  지금은 감사해야되겠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38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91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877
124383 [펌] 멍청한 주장이 주류 정치에 편입되는 과정 [5] Johndoe 2010.07.02 2402
124382 현실을 도망치는 자에게 파라다이스는 없다. [5] 살구 2010.07.02 2931
124381 주말에 뭘 해야 잘했다 소리 들을라나요 (영화추천받음) [9] 사람 2010.07.02 2497
124380 전 아들키우기 싫었어요. [11] 비네트 2010.07.02 4482
124379 일자리 구합니다. [5] Johndoe 2010.07.02 2768
124378 노래 찾습니다. [2] doxa 2010.07.02 1926
124377 SM은 어떻게 소녀시대를 2세대 아이돌 아이콘으로 만들었나 [17] Robert Frost 2010.07.02 5511
124376 러브크래프트 세계의 괴물 중 셔브 니거라스 Shub Niggurath (약간 15금적 묘사 있음) [4] Q 2010.07.02 4963
124375 방학때 뭐할꼬야? [26] 전기린 2010.07.02 3413
124374 이거 해보셨어요?[지웠어요] [13] 전기린 2010.07.02 2677
124373 Albums of (the first half of) The Year [4] kilroy 2010.07.02 2511
124372 신사동호랭이 스타일의 댄스음악 추천받습니다. [6] doxa 2010.07.02 2869
124371 여러 가지... [10] DJUNA 2010.07.02 3236
124370 지름 후엔 인증샷을 올리는 것이 인지상정. [11] 로이배티 2010.07.02 4611
124369 오 마이 곰돌이 빙수기 [15] 크리스틴 2010.07.02 4665
124368 [불판] 월드컵 8강 브라질 vs 네델란드 [211] 2010.07.02 2980
124367 오늘 청춘불패... [30] DJUNA 2010.07.02 2595
124366 SF영화계의 막드 "스플라이스" 보고왔어요ㅋ (스포일러 소소하게 포함) [15] 폴라포 2010.07.02 3507
124365 조금전 슬픈일을 겪었어요.. [33] 사람 2010.07.02 5135
124364 오늘 있었던 일... [1] Apfel 2010.07.03 200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