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바쁘고 일에 치일 때는 눈이 돌아갈 지경이네, 화장실에 가고 물마실 틈도 없고 미치겠네, 싶어서

너무 괴로웠어요. 동시에 여러 일을 한꺼번에 하니까 제대로 되는지도 모르겠고, 닥치는대로 일처리하기에

바쁘고 말이에요. 무슨 일이 이렇게 많은지 힘들어하고 체력도 바닥나고 그랬죠.


그러나,,,, 지금 있는 곳이 좀 한가해요. 일이 아주 없는건 아닌데 아주 쉬엄쉬엄 살아도 되는거죠.

그래서 이렇게 듀게에도 접속하고 월급 루팡으로 살고 있어요.


그런데 너무 일이 없어도 좀 그래요. 직장에서는 그래도 계속 할 일이 있다가 가끔 좀 쉬고 그러는게

좋네요. 뭐, 이런 날이 크게 오래 가지는 않고 내년에는

또 미치겠네 모드가 될 가능성이 높지만요.  지금은 감사해야되겠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44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99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631
» 직장에서 너무 한가해도 이상해요. [5] 산호초2010 2019.09.17 1020
109673 쫄리면 뒈지시던가... [12] 도야지 2019.09.17 1582
109672 가자! Jk !! [6] 샤넬 2019.09.17 914
109671 오늘의 만화 엽서 [2] 파워오브스누피커피 2019.09.17 265
109670 착한’ 피의사실공표, ‘나쁜’ 피의사실공표 [1] Joseph 2019.09.17 893
109669 이런저런 일기...(조양, 낙조) [1] 안유미 2019.09.17 534
109668 한국관광경쟁력 세계16위?!? [4] ssoboo 2019.09.16 1027
109667 삭발 문화 [4] 어제부터익명 2019.09.16 974
109666 나라가 망한다. [3] 샤넬 2019.09.16 996
109665 “지지층 이탈 두려워 조국 임명 강행했다면 오판한 것” [9] Joseph 2019.09.16 1309
109664 쥬라기 월드 단편영화 Battle at Big Rock [2] 부기우기 2019.09.16 404
109663 삭발정국 [7] 룽게 2019.09.16 1034
109662 컨실러가 정말 도움이 될까요? [7] 산호초2010 2019.09.16 1018
109661 재희 - 「대도시의 사랑법」중 Sonny 2019.09.16 678
109660 오늘의 만화 엽서 [5] 파워오브스누피커피 2019.09.16 383
109659 [넷플릭스바낭] 한국 호러 & 스릴러 '시간 위의 집'을 봤습니다 [4] 로이배티 2019.09.16 816
109658 <가족>이라는 것 [9] 어디로갈까 2019.09.16 1047
109657 이런저런 일기...(연휴, 즉흥성, 이야기) [2] 안유미 2019.09.16 434
109656 연휴에 본 미드와 영화들-블렛츨리 서클 스핀오프, 트루 디텍티브, 그렘린2 [6] 노리 2019.09.16 777
109655 [EBS1] 정의란 무엇인가2 underground 2019.09.15 71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