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naver.com/twidwn002328/221821187021



https://twitter.com/Yever11/status/1231076509139394560




-------------------------------------------------------------------



좀 뒤늦은감이있지만 어쨋든 참 좋은 소식이네요.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교수님께서 여성의당 정책자문위원으로 합류하셨다고합니다.

참으로 고기가 물을 만난 그런 모습이네요.

이교수님뿐만 아니라 많은 뜻있는 분들이 같이 힘을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기존 진보, 좌파정당을이 늘 노동, 환경등의 아젠다에 천착하는 바람에 평등의 관한

가장 중요한 사안인 여성과 소수자에 대한 문제를 너무 미뤄오고 등한시해왔었죠.

거기다 걸핏하면 노선투쟁에 이합집산이었으니.


이제는 여성의당 창당으로 제대로된 원이슈정당으로 확실한 노선과 영점이 잡혀졌다고 봅니다.

의제 선정이나 세력 결집등에서의 응집력 역시 기존의 진보정당시절과는 확연히 달라지겠지요. 


참으로 시의적절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41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92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931
112006 미통당 김대호에 이어 차명진 제명(추진했으나 결국 안 됨으로 수정합니다) [14] 좋은사람 2020.04.08 1597
112005 이런저런 일기...(자식과 육아) [3] 안유미 2020.04.08 715
112004 Allen Garfield 1939-2020 R.I.P. 조성용 2020.04.08 292
112003 [바낭] 계절에 맞게, 거의 아무도 모르실 옛날 벚꽃 노래 하나 [16] 로이배티 2020.04.07 890
112002 사상 초유의 행사! 잠시 뒤 9시 30분 세계영화사의 거인, 장 뤽 고다르 인스타그램 라이브톡 행사! crumley 2020.04.07 606
112001 일상잡담;영화를 볼 수가 없군요 [3] 메피스토 2020.04.07 730
112000 아이들은 어떻게 악(?)해졌을까. [16] 잔인한오후 2020.04.07 1650
111999 [벼룩] 책 벼룩과 나눔 [4] 허걱 2020.04.07 716
111998 버섯 종균 기능사 실기 [3] 칼리토 2020.04.07 1259
111997 재활용 짜증... [14] 노리 2020.04.07 1405
111996 이런저런 일기...(시간의 축적) [2] 안유미 2020.04.06 558
111995 사랑하는 대상이 어떤게 있으신가요? [6] 호지차 2020.04.06 906
111994 [코로나19] 미국놈들 양아치 짓 하다 딱 걸림 [6] ssoboo 2020.04.06 1710
111993 권태기와 탈정치, 동기부여 외 [3] 예정수 2020.04.06 436
111992 [넷플릭스바낭] '바이올렛 에버가든 - 영원과 자동 수기 인형'을 봤습니다 [10] 로이배티 2020.04.06 1483
111991 다시 음모론이 횡행...하는 세상 [11] 왜냐하면 2020.04.06 1316
111990 마흔살이 두번째 스무살이긴 한데 [2] 가끔영화 2020.04.06 620
111989 미래통합당 김대호 후보, 3040 비하발언 논란.. [20] 가라 2020.04.06 1316
111988 [일상바낭] 어린이집 휴원 6주째 [6] 가라 2020.04.06 877
111987 김어준의 n번방 음모론 [16] 도야지 2020.04.06 2132
XE Login